해외 도서관 소식

연구원들의 강의와 연구 보고서 작성 지원을 위한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주요 해외 국가 도서관의 새로운 공간, 서비스 등 관련 소식과 트렌드를 수집하여 소개하고 있습니다.

 

[해외 도서관 소식은 뉴스의 전체적인 맥락을 보다 신속하게 전달하는 것을 가장 우선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일부 내용의 번역과 용어가 매끄럽게 수정되지 못했음을 양해바랍니다.]

스웨덴, 학교에서 다시 책으로 돌아가다… 디지털 수업 재조정 본격화

스웨덴, 학교에서 다시 책으로 돌아가다… 디지털 수업 재조정 본격화

스웨덴 정부는 2022년 이후 학교 현장에서 디지털 기기 의존을 줄이고 교과서와 종이 중심 수업을 강화하는 정책을 이어가고 있다. 이는 읽기 능력 저하와 집중력 약화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로, 교육의 기초를 다시 세우려는 시도다. 다만 디지털 역량 역시 노동시장에 필수인 만큼, 종이책 회귀와 디지털 교육의 균형이 핵심 과제로 떠오른다.

[IFLA] 스리랑카 국립도서관 디지털 전환, 정부 관보 디지털화로 지식 접근성 확대

[IFLA] 스리랑카 국립도서관 디지털 전환, 정부 관보 디지털화로 지식 접근성 확대

스리랑카 국립도서관은 국가 디지털도서관 및 리포지터리 운영을 바탕으로 희귀본, 신문 스크랩, 정부 간행물, 국가서지 등을 디지털화하며 공공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 특히 정부 관보 디지털화 사업을 통해 법률·행정·연구 자료 활용성을 강화했으며, 원격 접근, 운영 효율, 문화유산 보존 측면에서 국립도서관의 역할을 새롭게 확장하고 있다.

[영국] 반즐리 펜리스톤 도서관 재개관, 리모델링으로 지역 복합 커뮤니티 허브로 전환

[영국] 반즐리 펜리스톤 도서관 재개관, 리모델링으로 지역 복합 커뮤니티 허브로 전환

영국 반즐리의 펜리스톤 도서관이 대규모 리모델링을 마치고 재개관한다. 현대적이고 유연한 도서관 공간에 어린이 구역, 지역사 컬렉션, 초고속 인터넷, 가족지원과 보건, 상담, 행정 서비스가 함께 들어서며, 공공도서관이 책 대출 중심 시설에서 지역 복합 커뮤니티 허브로 전환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다.

[IFLA] 필리핀 국립도서관, 녹색 조달과 폐기물 관리로 SDGs 실천 모범 제시

[IFLA] 필리핀 국립도서관, 녹색 조달과 폐기물 관리로 SDGs 실천 모범 제시

필리핀 국립도서관은 녹색 조달 지침과 고형폐기물 관리 정책을 제도화하며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실천의 구체적 모델을 제시했다. 공공조달에 환경 기준을 반영하고, 일회용 플라스틱을 금지하며, 분리배출과 책임 관리 체계를 강화해 국가 문화기관의 친환경 운영 청사진으로 주목받고 있다.

[프랑스] 대학도서관에서 책은 왜 밀려나나, AI가 바꾼 학생들의 정보 이용 방식

[프랑스] 대학도서관에서 책은 왜 밀려나나, AI가 바꾼 학생들의 정보 이용 방식

유럽대학연합 시비카 조사에 따르면 대학생들은 책과 원문보다 생성형 AI와 요약문을 더 자주 활용하고 있다. 대학도서관은 여전히 많이 이용되지만, 자료 대출보다 조용한 학습 공간으로 더 강하게 인식된다. 이 변화는 대학도서관이 장서 중심 기관에서 정보 탐색, 검증, AI 활용 교육을 제공하는 학습 지원 인프라로 재편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캐나다] 해밀턴 중앙도서관, 어린이 공간 2층 이전…성인 이용자 무질서 대응 본격화

[캐나다] 해밀턴 중앙도서관, 어린이 공간 2층 이전…성인 이용자 무질서 대응 본격화

해밀턴 공공도서관 중앙관은 겨울철 무질서와 실내 약물 사용 문제로 가족 방문이 줄자 1층 어린이 구역을 2층으로 옮겼다. 도서관은 전면 폐쇄 대신 도서관 카드 확인 제도와 공간 재배치를 선택했다. 이번 조치는 공공도서관이 개방성, 안전, 아동 보호, 도시 복지 위기 대응을 어떻게 조율해야 하는지 보여주는 사례다.

[미국] 노스랜드 공공도서관(Northland Public Library), 2026 봄 프로그램 공개

[미국] 노스랜드 공공도서관(Northland Public Library), 2026 봄 프로그램 공개

노스랜드 공공도서관은 2026년 봄을 맞아 도서 판매 행사, 후원 갈라, 문학 강좌, 식물 교환, 마작과 글쓰기 모임, 아동·청소년 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이번 일정은 공공도서관이 자료 대출을 넘어 지역 커뮤니티, 생활문화, 세대 통합, 후원 기반 운영을 함께 실현하는 복합 플랫폼으로 확장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독일] 도서관은 침묵만 지키는 장소가 아니다, 공공도서관의 새로운 역할

[독일] 도서관은 침묵만 지키는 장소가 아니다, 공공도서관의 새로운 역할

오스트리아 니더외스터라이히 주립도서관 현장을 배경으로, 공공도서관이 더 이상 조용히 책만 읽는 공간이 아니라는 점을 보여주는 기사다. 도서관은 무료로 머물 수 있는 제3의 공간이자 학습, 대화, 놀이, 지역 교류가 이뤄지는 생활 인프라로 자리 잡고 있다. 또한 디지털 서비스와 사물의 도서관 같은 새로운 기능이 확대되면서, 사서 역시 관계와 프로그램을 설계하는 복합적 역할을 맡게 되고 있음을 설명한다.

[미국] 북일리노이대학교 파운더스 메모리얼 도서관, 가족·어린이 공간 개소

[미국] 북일리노이대학교 파운더스 메모리얼 도서관, 가족·어린이 공간 개소

북일리노이대학교 파운더스 메모리얼 도서관이 어린이 장서를 기존 4층 정숙 구역에서 1층으로 옮기고 가족·어린이 공간을 새롭게 개소했다. 이 공간은 학생과 교직원이 자녀와 함께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아동 친화 가구와 다양한 어린이·청소년 도서를 갖췄다. 대학도서관이 학습 공간을 넘어 가족 친화형 공공 학습 환경으로 확장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다.

[미국] 우스터 공공도서관 공간 혁신, 공동체·편안함·접근성을 높인 공공도서관

[미국] 우스터 공공도서관 공간 혁신, 공동체·편안함·접근성을 높인 공공도서관

우스터 공공도서관은 1859년 설립 이후 변화와 개보수를 거치며 지역사회의 생활형 공공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1층은 상담, 이동, 참여가 활발한 개방형 공간으로 운영되고, 2층과 3층은 조용한 열람과 집중을 위한 공간으로 기능한다. 셀프 체크아웃, 컴퓨터 이용 지원, 지역 기록 접근, 시각장애인 안내 기술은 도서관의 접근성과 포용성을 높이는 핵심 요소로 작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