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은 변화하고 있습니다.

Library Space & Service Design

[핀란드] 오오디 중앙도서관, 도시의 광장이 된 100m 다리형 도서관

핀란드 헬싱키의 오디 중앙도서관은 100m가 넘는 다리형 구조와 열린 1층, 전망 데크, 영화관, 워크숍 공간을 갖춘 현대 도서관이다. 책을 빌리는 공간을 넘어 시민이 만나고 배우고 머무는 공공광장으로 기능하며, 도서관이 도시 생활의 핵심 인프라가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미국] 리버모어 공공도서관, 청소년 전용 ‘틴 스페이스’ 조성 추진

리버모어 공공도서관이 시빅 센터 도서관 안에 약 1,700제곱피트 규모의 청소년 전용 공간 ‘틴 스페이스’를 조성한다. 2027년 8월 완공을 목표로 하며, 중고등학생들이 공부, 프로젝트, 교류 활동을 할 수 있는 무료 제3의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총사업비는 250만 달러이며, 설계 과정에는 리버모어 청소년위원회가 참여했다.

[미국] 펨브로크 타운 도서관, 가족 친화형 패밀리 플레이스 도서관으로 전환

미국 뉴햄프셔주의 펨브로크 타운 도서관은 2023년 12,000달러 보조금을 바탕으로 어린이 구역을 개선하고, 부모 워크숍과 베이비 소셜, 발달 놀이 공간을 운영하며 패밀리 플레이스 도서관으로 전환하고 있다. 이 사례는 공공도서관이 책 대출 중심 시설을 넘어 영유아 발달, 부모 지원, 지역사회 교류를 돕는 ‘커뮤니티의 거실’로 확장되는 변화를 보여준다.

[미국] 오바마 대통령도서관 논란, 시카고에 들어선 8억5,000만 달러 기념 건축

시카고 남부 잭슨 공원에 들어서는 오바마 대통령 센터는 8억5,000만 달러 규모의 대형 기념 복합시설이다. 70미터 높이의 창문 적은 화강암 타워, 디지털 대통령 기록관, 박물관, 공공도서관 분관, 체육·커뮤니티 시설을 결합했다. 그러나 공공 공원 사용, 민간 재단 운영, 상징 건축의 과도함을 둘러싼 논란도 이어지고 있다.

[미국] 로스 도서관 감각실 공개와 여름 독서 프로그램 운영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록헤이븐의 애니 헬렌베이크 로스 도서관이 어린이 도서관 2층에 감각실을 조성하고 6월 공개 행사를 연다. 조명 테이블, 촉각 도구, 회전 의자, 안정 의자 등을 갖춘 이 공간은 어린이뿐 아니라 모든 연령과 능력의 이용자가 감각을 조절하고 스트레스를 완화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도서관은 여름 독서 프로그램도 함께 시작한다.

[노르웨이] 노르웨이 국민 독서 시간 증가, 2025 미디어 바로미터 분석

노르웨이 통계청의 2025년 미디어 바로미터에 따르면 노르웨이 국민의 독서 시간이 종이책, 전자책, 오디오북 전반에서 증가했다. 종이책 독서는 1991년 조사 시작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고, 오디오북 이용자는 하루 평균 102분을 청취했다. 반면 청소년과 고령층의 인터넷·소셜미디어 이용도 함께 늘어 독서와 디지털 미디어 이용의 변화가 동시에 나타났다.

[미국] 선프레리 공공도서관, 23개월 확장 공사 완료…청소년센터·메이커스페이스 신설

미국 위스콘신주 선프레리 공공도서관이 23개월간의 확장·리노베이션을 마치고 28,000제곱피트 규모의 새 공간을 공개했다. 새 도서관에는 청소년센터, 수족관, 야외 원형극장, 메이커스페이스, 아트리움, 스터디룸, 드라이브업 예약 자료 수령 창구와 야외 보관함이 마련됐다. 이번 사업은 2018년 계획 수립, 50명 이상 자문단 구성, 주민 의견 수렴, 350만 달러 모금 캠페인을 거쳐 완성됐다.

[영국] 대학 도서관의 명확한 정체성과 그것이 중요한 이유

디지털 전환 이후 대학도서관은 더 이상 책과 서가 중심의 공간만으로 설명되지 않는다. 연구 데이터, 정보 리터러시, 학생 성공, 오픈 스칼러십 등 기능은 넓어졌지만 정체성은 오히려 흐려졌다. 이 글은 대학도서관이 학문성, 신뢰성, 캠퍼스 중심성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차별적 가치를 분명히 설명해야 한다고 분석한다.

[스웨덴] 보를렌게 도서관, 도심 문화지구로 재개조 추진

스웨덴 보를렌게 도서관이 이전 대신 기존 스베아토리에트에 남아 대규모 현대화와 확장을 추진한다. 1970년대 시설을 개선하고 새 출입구, 안뜰 공간, 200명 규모 회의실, 미술관, 어린이·청소년 공간을 조성하는 계획이다. 사업비는 약 6,000만~7,000만 크로나로 추산되며, 도서관은 도심 유동 인구와 상권 활성화를 이끄는 문화 거점으로 재편될 전망이다.

[이탈리아] 나폴리 지롤라미니 도서관 재개관, 약탈의 상처를 딛고 되살아난 유럽 문화유산

나폴리 지롤라미니 도서관은 500년 유럽 지식사를 품은 문화유산이다. 이곳은 전 관장 마리노 마시모 데 카로가 2,500점 넘는 귀중본을 훔친 사건으로 오랫동안 폐쇄됐다. 최근 복원과 디지털화를 거쳐 다시 문을 열며, 문화유산 보존과 도서관 관리의 중

[미국] 캠벨 도서관 재개관, 어린이 놀이공간과 커뮤니티 기능 강화

미국 캘리포니아 캠벨 도서관이 약 2년간의 리모델링을 마치고 재개관했다. 새 도서관은 어린이 조기 학습 놀이공간 ‘드리미 다운타운’, 자연광이 들어오는 독서 공간, 커뮤니티 룸, 회의 공간을 갖췄다. 2018년 승인된 메저 O 채권과 주립 도서관 보조금 등이 재원으로 투입됐으며, 지역 주민을 위한 생활형 복합문화공간으로 기능을 확장했다.

[폴란드] 피아세치노 새 도서관 설계안 공개, 역사적 유가공장과 지역 커뮤니티 공간의 결합

피아세치노의 새 도서관은 이런 모습이 될 수 있다. 당선 설계안 아르아이엘 스튜디오(RIL Studio)의 설계안이 피아세치노(Piaseczno)의 ‘지역·도서관 활동 장소(Ort der lokalen und bibliothekarischen Aktivitäten, MALiB)’ 설계 공모에서 1등을 차지했다. 심사위원단은 역사적 맥락에 대한 분석, 명확한 기능 구조, 절제와 시간성을 함께 담은 건축을 높이 평가했다. 당선작은 1차 평가 단계에서 심사위원 7명 전원에게 만점을...

[미국] 세인트 존스 도서관, 대규모 리노베이션 후 6월 재개관

미국 포틀랜드의 세인트 존스 도서관이 대규모 개보수와 증축을 마치고 2026년 6월 27일 재개관한다. 약 790㎡ 규모로 확장된 도서관은 어린이 학습 공간, 청소년실, 커뮤니티룸, 공공예술, 디지털 장비를 갖췄다. 주민 2,500명 이상이 설계 과정에 참여했으며, 기존 카네기 건물의 역사성을 보존하면서 지속가능성과 지역 정체성을 강화한 공공도서관 사례로 주목된다.

[호주] 비얄-아 암스트롱 크리크 도서관, 2026 ALIA 디자인 어워드 표창

호주 질롱의 비얄-아 암스트롱 크리크 도서관이 2026 호주도서관정보협회 디자인 어워드 공공도서관 부문에서 표창을 받았다. 2,180만 호주달러 규모로 조성된 이 도서관은 원주민 문화 서사, 지속가능한 건축, 메이커스페이스와 미디어 스튜디오를 결합한 현대적 공공도서관 사례로 평가된다.

[노르웨이] 알타 도서관 재개관, 노르웨이 미래형 공공도서관으로 새 출발

노르웨이 알타 도서관이 2년간의 리모델링을 마치고 5월 26일 새롭게 문을 연다. 확장된 공간에는 어린이·청소년 전용 구역, 대형 무대, 시민 주방, 확장 개방형 운영 시스템이 마련됐다. 기존 공공건물의 가구와 인테리어를 재사용해 지속가능성과 지역 정체성도 함께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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