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도서관 소식

연구원들의 강의와 연구 보고서 작성 지원을 위한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주요 해외 국가 도서관의 새로운 공간, 서비스 등 관련 소식과 트렌드를 수집하여 소개하고 있습니다.

 

[해외 도서관 소식은 뉴스의 전체적인 맥락을 보다 신속하게 전달하는 것을 가장 우선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일부 내용의 번역과 용어가 매끄럽게 수정되지 못했음을 양해바랍니다.]

[스웨덴] 노르베리 도서관, 봉제인형 하룻밤 행사로 어린이 독서 흥미 높여

[스웨덴] 노르베리 도서관, 봉제인형 하룻밤 행사로 어린이 독서 흥미 높여

스웨덴 노르베리 도서관이 부활절 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의 봉제인형 19개를 도서관에서 하룻밤 재우는 특별 행사를 열었다. 아이들은 인형과 함께 곰돌이 푸 이야기를 듣고, 다음 날 인형들이 책을 읽고 장난친 사진 모음집을 받았다. 이번 행사는 놀이와 독서를 결합해 어린이가 도서관과 책을 친근하게 경험하도록 돕는 프로그램으로 주목된다.

[미국] 새 읽기 교과서에도 어린이 읽기 점수가 오르지 않는 이유

[미국] 새 읽기 교과서에도 어린이 읽기 점수가 오르지 않는 이유

미국 학교들은 읽기 성취도 향상을 위해 새 교과서와 소프트웨어를 도입하고 있지만, 4학년 읽기 점수는 장기간 정체되어 있다. 기사에서는 주정부 승인 교과서의 효과 검증 부족, 장애 학생의 읽기 부진, 교재 채택 후 평가 체계의 부재를 지적하며 실증 기반 문해력 정책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미국] 니덤 도서관, 청소년 전용공간 ‘틴룸’ 개관

[미국] 니덤 도서관, 청소년 전용공간 ‘틴룸’ 개관

미국 니덤 도서관이 청소년 전용공간 ‘틴룸’을 새롭게 개관했다. 기존 74㎡ 공간을 372㎡로 확장하고, 조용한 학습·그룹 활동·사교·창의 활동을 위한 4개 구역을 조성했다. 청소년 의견을 반영한 공공도서관 공간 혁신 사례다.

[독일] 오스나브뤼크 시립도서관, 수험생 위한 ‘학습의 밤’ 운영

[독일] 오스나브뤼크 시립도서관, 수험생 위한 ‘학습의 밤’ 운영

독일 오스나브뤼크 시립도서관이 대학입학자격시험을 앞둔 수험생을 위해 나흘간 밤 10시까지 연장 운영하는 ‘학습의 밤’을 열었다. 학생들은 조용한 도서관 환경에서 공부하고, 화학 등 주요 과목의 단기 집중 강좌와 교사의 질의응답을 통해 시험 직전 학습을 보완했다. 도서관은 타이니 라이브러리와 자료, 음료 시설도 함께 제공했다.

[핀란드] 피키외 도서관, 기물 파손과 소란 행위로 운영 시간 제한

[핀란드] 피키외 도서관, 기물 파손과 소란 행위로 운영 시간 제한

핀란드 카리나시의 피키외 도서관이 반복되는 기물 파손과 소란 행위로 한시적 운영 제한에 들어간다. 도서관에서는 전자담배 흡연, 숨겨 둔 술, 소음, 저속한 언어 사용, 이용자와 직원 방해가 이어졌고, 문제 행위자는 주로 미성년자로 알려졌다. 시는 4월 24일부터 5월 17일까지 주말 휴관, 무인 이용 시간 축소, 경비 인력 배치를 시행한다.

[캐나다] 카운티 파크 도서관, 새 어린이 공간으로 재개관

[캐나다] 카운티 파크 도서관, 새 어린이 공간으로 재개관

캐나다 선더베이 공공도서관 카운티 파크 지점이 두 달간의 리노베이션을 마치고 새 어린이 공간과 함께 재개관했다. 이번 확장의 핵심은 처음으로 마련된 독립 프로그램실이다. 영유아와 보호자는 스토리타임, 디스커버리 클럽, 플레이 데이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기존 쇼핑몰 공간을 활용해 비용 부담을 낮추면서 지역 밀착형 도서관 서비스를 강화한 사례다.

[미국] 오마하 새 중앙도서관 4월 19일 개관, 유연한 공공도서관 모델 주목

[미국] 오마하 새 중앙도서관 4월 19일 개관, 유연한 공공도서관 모델 주목

미국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의 새 중앙도서관이 4년에 걸친 공사를 마치고 2026년 4월 19일 문을 열었다. 새 도서관은 3개 층으로 구성되며 1층은 전시와 일반 이용 공간, 2층은 어린이 구역과 창작 공간, 3층은 계보 연구와 지역사 자료 공간으로 운영된다. 도서관 측은 변화하는 시민 수요에 맞춰 프로그램을 바꿔 담을 수 있는 유연한 커뮤니티 공간이라고 설명했다.

스웨덴, 학교에서 다시 책으로 돌아가다… 디지털 수업 재조정 본격화

스웨덴, 학교에서 다시 책으로 돌아가다… 디지털 수업 재조정 본격화

스웨덴 정부는 2022년 이후 학교 현장에서 디지털 기기 의존을 줄이고 교과서와 종이 중심 수업을 강화하는 정책을 이어가고 있다. 이는 읽기 능력 저하와 집중력 약화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로, 교육의 기초를 다시 세우려는 시도다. 다만 디지털 역량 역시 노동시장에 필수인 만큼, 종이책 회귀와 디지털 교육의 균형이 핵심 과제로 떠오른다.

[IFLA] 스리랑카 국립도서관 디지털 전환, 정부 관보 디지털화로 지식 접근성 확대

[IFLA] 스리랑카 국립도서관 디지털 전환, 정부 관보 디지털화로 지식 접근성 확대

스리랑카 국립도서관은 국가 디지털도서관 및 리포지터리 운영을 바탕으로 희귀본, 신문 스크랩, 정부 간행물, 국가서지 등을 디지털화하며 공공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 특히 정부 관보 디지털화 사업을 통해 법률·행정·연구 자료 활용성을 강화했으며, 원격 접근, 운영 효율, 문화유산 보존 측면에서 국립도서관의 역할을 새롭게 확장하고 있다.

[영국] 반즐리 펜리스톤 도서관 재개관, 리모델링으로 지역 복합 커뮤니티 허브로 전환

[영국] 반즐리 펜리스톤 도서관 재개관, 리모델링으로 지역 복합 커뮤니티 허브로 전환

영국 반즐리의 펜리스톤 도서관이 대규모 리모델링을 마치고 재개관한다. 현대적이고 유연한 도서관 공간에 어린이 구역, 지역사 컬렉션, 초고속 인터넷, 가족지원과 보건, 상담, 행정 서비스가 함께 들어서며, 공공도서관이 책 대출 중심 시설에서 지역 복합 커뮤니티 허브로 전환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다.

[IFLA] 필리핀 국립도서관, 녹색 조달과 폐기물 관리로 SDGs 실천 모범 제시

[IFLA] 필리핀 국립도서관, 녹색 조달과 폐기물 관리로 SDGs 실천 모범 제시

필리핀 국립도서관은 녹색 조달 지침과 고형폐기물 관리 정책을 제도화하며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실천의 구체적 모델을 제시했다. 공공조달에 환경 기준을 반영하고, 일회용 플라스틱을 금지하며, 분리배출과 책임 관리 체계를 강화해 국가 문화기관의 친환경 운영 청사진으로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