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의 공공 도서관은 ‘프로토타입’ 출시 후 며칠 동안 사이버 보안 사고를 겪었습니다: 스카이뷰”라는 지역 북동쪽의 성장하는 커뮤니티를 지원하기 위한 새로운 공간에서 사이버 보안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스카이뷰는 캘거리 공공 도서관 시스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새로운 서비스를 개발하는 동시에 지역 사회의 요구를 이해하고 해결하기 위해 이번 달에 출시되었습니다.
“성장하는 지역사회에서 도서관의 지원과 서비스를 추가로 제공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라고 5지구 시의원 Raj Dhaliwal은 최근 말했습니다.
“도서관이 다양한 주민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캘거리 주민들을 위한 디지털 문해력 및 지원에 투자하는 새로운 방법을 창출하게 되어 기쁩니다.” 이 모델은 디지털 서비스와 기술 액세스에 중점을 두고 “테스트 및 커뮤니티의 허브” 역할을 합니다.”프로토타입”:
Skyview를 통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테스트하고, 커뮤니티 구성원들과 만나고, 도서관 서비스를 개선하여 Skyview 커뮤니티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시스템을 통해 다른 지역으로 확산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라고 도서관 최고 경영자인 Sarah Meilleur는 말합니다.
이 공간에는 컴퓨터 대여, 인쇄 및 팩스 서비스, 가상 회의 포드, 예약 가능한 회의실 및 공공 프로그램이 포함됩니다. “캘거리는 놀라운 속도로 성장하고 있으며 도서관도 커뮤니티와 함께 성장할 수 있어야 합니다.”라고 Meilleur는 덧붙입니다.
“접근 가능하고 영향력 있는 학습 공간을 제공하는 것은 우리 도시의 미래 성공에 매우 중요합니다.” 10월 9일에 발표된 이 발표는 11일 금요일에 사이버 공격으로 이어졌습니다.
“캘거리 공립 도서관은 최근 사이버 보안 침해로 인해 심각한 서비스 중단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도서관 웹사이트의 게시물에 따르면 자세한 설명이 없는 이 사건으로 인해 모든 지점을 일시적으로 폐쇄하고 서버에 대한 액세스도 차단했습니다.
모든 캘거리 공공 도서관 지점은 10월 16일 수요일에 다시 열리며 정규 시간이지만 “서비스 변경”을 통해 재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보다 구체적으로, 고객들은 “기술이 필요하지 않은” 도서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창밖으로 펼쳐진 초록이 눈부시다.어딘가 이름난 고원호텔의 로비처럼 보이지만, 사실 이곳은 도쿄 시내의 도서관이다. “이곳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사설 도서관입니다.지금은 약 1만1000여 권의 책이 있네요”.마을 도서관 옹호자인 이소이 요시미츠(礒井純充) 씨(66)가 부드러운 미소를 지었다.
놀라운 점은 이곳에 있는 책들이 모두 기증으로 모아졌다는 점이다. 기증자는 자신이 책을 추천하는 이유와 추억을 담은 메시지 카드와 함께 책을 보낸다. “처음에는 책이 모이지 않을까 걱정했어요. 더군다나 메시지 같은 건 귀찮은 일이라서 더더욱 그랬죠. 하지만 기우였어요”.책을 통해 누군가와 소통하고 싶다.그렇게 소망하는 사람들이 예상보다 많았고, 책장은 하나둘씩 채워졌다.
잔디와 숲으로 둘러싸인 도서관 ‘거리 도서관 @ MUFG PARK’=니시 도쿄에서
음식과 수다도 OK, 금지사항은 없다.
거리 도서관 활동은 2011년부터 시작됐다. ‘함께 책을 가져와서 나눈다’는 콘셉트가 공감을 얻어 지금은 전국에 1160여 곳이 생겼다. 장소도 형태도 다양하다. 이곳은 미쓰비시 UFJ 은행이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출자하고 있지만, 개인이 집에서 운영하거나 카페, 병원, 대학, 사찰에 병설하는 등 마을의 생활 현장에 녹아든다.그들의 활동은 ‘거리 도서관 만드는 법’이라는 책에 자세히 기록되어 있다.
이곳의 또 다른 특징은 공공도서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금지사항이 없다는 것이다. “음식물 섭취도 괜찮고, 수다를 떠는 것도 괜찮고, 와이파이도 끊지 않고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라고 이소이 씨는 말한다. 아늑함이 화제가 되어 작년 6월 개관 후 1년 동안 약 8만 명이 이용했다. 평일에는 약 300명, 주말과 공휴일에는 약 600명이 모인다.
‘제3의 장소’라는 말이 있다. 집, 직장, 학교가 아닌 곳, 쉴 수 있는 곳이라는 뜻으로 쓰이는데, 이곳이 바로 사람들의 ‘제3의 장소’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기를 데리고 온 여성이 책 한 권을 들고 쉬고 있다. 나이 지긋한 남성이 조용히 책장을 넘긴다. 초등학생들이 씩씩하게 뛰어 들어온다. 책과 사람이 만들어내는 따뜻한 광경에 한동안 넋을 잃고 바라보았다.
JR 기치조지역에서 버스로 약 17분. 니시도쿄시에 있는 지역 교류 시설 ‘MUFG PARK’ 내에 있는 ‘마치라이브러리@MUFG PARK’는 모던한 건물 안에 약 1만 권의 기증 도서가 늘어선 도서관이다. 메시지가 적힌 책과 마음을 미래로 전달하는 타임캡슐 책 상자 등 기존 도서관과는 다른 여러 가지 즐거움이 준비되어 있다. 도쿄에 있다는 것을 잊을 정도로 자연이 풍부한 환경도 매력적이며, 독서나 업무를 하면서 카페 타임도 즐길 수 있다.
개요
기증된 책이 즐비한 푸른 도서관.
현대적인 공간에서 즐기는 독서 시간.책을 통한 교류도
도서관인데 음식물 섭취가 자유롭다!한숨 돌릴 수 있는 카페 타임
추억을 책 모양의 타임캡슐에 담아보자.
기증받은 책이 즐비한 초록빛 도서관이 있다.
버스정류장에서 가장 가까운 정문(남쪽)
‘거리 도서관@MUFG PARK’는 JR 기치조지역, 미타카역, 무사시바케이역에서 버스로 12~17분, 버스 정류장 무사시노 대학 하차 후 도보 3분 거리에 있는 ‘MUFG PARK’ 내에 위치한다. 미쓰비시 UFJ 금융그룹의 휴양시설을 지역 교류 시설로 그라운드, 테니스 코트, BBQ 시설, 도서관 등으로 개조해 2023년에 일반에 개방했다.
정문(남쪽)을 지나면 넓은 잔디광장에 ‘거리 도서관@MUFG PARK’가 있다.
“책을 통해 사람들이 만나고 교류한다”는 콘셉트의 ‘거리 도서관’. 책을 가지고 모이면 누구나 어디서든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는 민간 도서관으로, 전국에 약 1170개소(2024년 9월 말 기준)가 있다.미용실, 카페, 병원 대기실, 공공시설, 쇼핑센터 등 다양한 장소에서 크고 작은 규모로 운영되고 있다.
모던한 공간에서 즐기는 독서 시간.책을 통한 교류도
곡선을 그리는 벽을 따라 늘어선 책장, 잔디광장이 보이는 전면 유리로 된 공간은 압도적인 개방감을 선사한다. 중앙에 놓인 책장 사이에는 2인용 테이블석이 여러 개 있고, 창가에는 1인용 소파석과 하이체어, 카운터석, 처마 밑에는 테라스석도 있어 그날의 기분과 목적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이용자는 남녀노소 다양
시민 교류의 장으로 개방하고 있는 만큼, 도서관내는 대화가 가능하고 자유롭게 지낼 수 있는 공간이다. 혼자 이용자가 많은 것은 오전 시간대이며, 15시쯤이 되면 하교하는 아이들로 붐비지만, 넓은 도서관내에서는 북적거림이 신경 쓰이지 않는다는 단골 이용자도 많다고 한다.
중앙에 설치된 책장 사이에 있는 2인용 테이블석.총 16석이 있다.
어느 좌석도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기에 안성맞춤이지만, PC나 태블릿을 가지고 온다면 콘센트도 준비되어 있는 창가 카운터 좌석을 추천한다. 독서에 몰두하고 싶다면 1인용 소파석, 날씨가 좋은 계절에는 처마 밑 테라스석도 추천한다.
내부 안쪽에 구슬 쿠션이 여러 개 놓여 있는 공간을 발견했다. 근처 책장에는 어린이용 그림책이 진열되어 있어 어린이들이 많이 이용하는 것 같지만, 어른들도 편안함에 몸을 맡겨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모두의 감상 카드
‘거리 도서관’의 가장 큰 특징은 시민 등 자원 봉사자들의 기증으로 장서를 구성하고 있다는 점이다. 따라서 공공 도서관처럼 모든 장르의 책이 한꺼번에 구비되어 있지는 않다. “그 책을 읽기 위해” 방문하는 것이 아니라, 예상치 못한 책과의 만남을 기대하며 방문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한다.
모든 책의 뒷표지 뒷주머니에는 책을 기증한 사람의 메시지와 책을 읽은 사람이 소감을 적는 ‘모두의 소감 카드’가 들어있다.
주인(기증자)의 메시지, 그 옆에는 독자의 메시지가 있다.
소감은 짧은 글귀, 장문의 글, 일러스트 등 다양하다.나도 모르게 빠져들게 되고, 다음에는 나도 글을 쓰고 싶어지는, 그런 ‘책을 통해 사람과 소통하는’ 경험을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책장 한 켠에는 단골 이용자들이 추천하는 책을 소개하는 코너가 있는데, POP는 소개자의 손글씨다. 단순히 기증하는 것이 아니라 누군가가 읽었으면 좋겠다는, 재미를 공유하고 싶다는 책에 대한 애정을 느낄 수 있다.
‘거리 도서관 @MUFG PARK’에서는 공공 도서관처럼 도서 대출도 가능하다. 대출을 위해서는 회원 등록이 필요하며, 등록비는 성인 500엔(연회비 없음)이다. 대출 기간은 2주, 3권까지 빌릴 수 있다. 회원으로 가입하면 와이파이도 이용할 수 있으니, 앞으로 방문할 계획이 있다면 가입해 두는 것도 나쁘지 않다.
도서관인데도 음식물 섭취가 자유롭다! 한숨 돌릴 수 있는 카페 타임
대여 카운터 옆에 있는 커피 머신에서 ‘갓 내린 커피’ 150엔.티백 ‘홍차’, ‘호지차’, ‘녹차’ 각 80엔도 있다.
혼자만의 시간에 커피나 식사도 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대부분의 도서관은 음식물 섭취에 제한이 있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거리 도서관@MUFG PARK’에서는 음식물 섭취가 자유롭다. 커피 머신도 있어 부담 없이 카페 타임을 즐길 수 있다.장시간 머물러야 한다면 도시락이나 간식을 준비해 오는 것도 좋다.
창가에 있는 1인용 소파에서 카페 타임.큰 사이즈의 소파는 느긋하게 휴식을 취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옆에는 음료나 책을 놓을 수 있는 원형 테이블이 있어 편리하다.
테라스석에도 앉아 보았다.내가 방문한 날은 한여름 같은 9월의 어느 날이었기 때문에 직사광선을 차단하는 처마 밑에서도 더위가 느껴졌지만, 봄이나 가을의 온화한 기후에는 안성맞춤이다. 테라스 좌석은 도서관 개관 전(MUFG PARK는 매일 8시에 개장)에도 이용할 수 있으니, 일찍 도착해서 테라스에서 느긋하게 시간을 보낼 수도 있다.
도서관과 테라스에서 바라본 나무에 둘러싸인 잔디광장.봄에는 벚꽃, 신록의 초여름, 가을에는 단풍 등 사계절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추억을 책 모양의 타임캡슐에 담아보자!
책장 상단에 알록달록한 책들이 줄지어 있다.이는 ‘거리 도서관 @ MUFG PARK’에서만 진행하는 ‘타임캡슐 책장’이다.가족, 친구, 연인, 나 자신과의 추억을 책 모양의 타임캡슐 상자에 담아 책장에 전시한다.추억을 보관하는 유료 서비스입니다.
상자 크기는 세로 30cm, 가로 24.5cm, 세로 8cm, 깊이 8cm
첫해 4000엔(상자비 3500엔+보관료 500엔), 1년마다 500엔, 최장 10년간 8500엔.설정한 기간이 지나면 그 자리에서 개봉해도 좋고, 가져가서 개봉해도 좋다.
자녀를 위해 만든 옷 등 가족의 추억을 담은 타임캡슐 책 상자
‘거리 도서관 @ MUFG PARK’의 직원들이 스모 관련 자료를 담은 타임캡슐 책상.사진 오른쪽 안쪽은 ‘TIME CAPSULE INDEX’
책 상자와 함께 ‘TIME CAPSULE INDEX’도 만들 수 있다.이름과 추억을 담은 날짜와 개봉 예정일, 메시지를 적은 시트와 좋아하는 사진을 전용 선반에 장식한다.시간을 초월해 마음을 전하는, 지금까지 없었던 책 형태의 타임캡슐에 주목해 보자.
사람들이 만나고 교류하는 ‘거리 도서관 @MUFG PARK’.무사시노의 풍요로운 자연을 배경으로 모던하고 개방적인 공간은 여유롭게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기에 안성맞춤인 은둔형 도서관이었다. 기증도 수시로 받고 있으니, 책에 대한 마음을 메시지 카드에 담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 거리 도서관@MUFG PARK (まちらいぶらりー あっと えむゆーえむゆーえふじー パーく)
“생명의 반짝임 라이브러리”는 사람들이 책과 교류할 수 있는 도서관으로 개설되었다. 이 도서관은 독서를 즐기는 사람들의 소통의 장을 마련해주고, 책을 통해 독자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돕는다. 이 도서관은 사람과 책이 함께하는 공간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즐거움과 창의성을 제공한다. 이로써 사람들은 책을 통해 삶을 갈고 닦고, 더 풍요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다.
주식회사 아이 플랜(홋카이도 삿포로시/대표 이사 신도 키노부)의 아츠베쓰 니시(홋카이도 삿포로시 아츠베쓰구 아츠베쓰 니시 5조 4초메 1-40)에 거리 라이브러리 “생명의 반짝임 도서관”을 개설한다고 합니다. 3년간의 구상 끝에 생각이 담긴 도서관으로서 유연하게 변화해 가는 지역의 플랫폼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각각의 스타일로 기분 좋게 지낼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실시해 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거리 도서관 활동에 동참해서, 아이 플랜의 야와라기 사이바 지배인이 개설한, 「생명의 반짝임 도서관」(이하, 「이노 러브」)은 부드러운 사이바를 이용하는 고객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을 위한 교류의 장소로서 마련되었습니다.
관내에서는 장서의 열람이나 대출을 실시하는 것 외에, 향후는 이벤트나 워크숍의 개최도 예정하고 있습니다.
거리 도서관에서 대출되는 책은, 감상이 붙어 있는 것이 특징으로 그 책을 이전에 읽은 사람이나 기증한 사람의 감상을 바탕으로 책을 선택 하거나, 자신이 읽은 후에 다음 사람에게 전하고 싶은 감상을 감상 시트에 기입하실 수 있습니다.
개관일과 시간에 대해서는, 공식 Instagram(@yawaragisaijyo_event) 또는, 시설내 도서 반환 포스트에서 수시로 최신 정보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또, 시설 앞에 노보리가 서 있으면, 개관 중의 표지가 됩니다.
오픈 기념으로서, 도서 기증의 분, 또는 4월 24일(월)부터 방문하는 사람들 중에서 선착순으로 소품을 선물하며 없어지는 대로 종료합니다.
이 도서관 내에서 대여하고 있는 도서의 이용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이용료·등록료 등은 들지 않습니다.
대출은 5월~개시를 예정하고 있습니다.
대출 기간: 1개월(개관 스케줄에 따라서는 상담해 주십시오)
대출 상한: 개인 1회당, 5권까지 ※대출용의 회원 카드가 필요합니다.
회원 특전: 대출용 회원 카드를 가지고 계신 분은 내관마다 1 음료 서비스.
반환 방법: 반환 포스트로 24시간 접수 외, 개관 중은 관내에서 받습니다.
기증 도서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집에서 자고있는 책이 없습니까?
거리 도서관에서 맡기는 책들은, 소유자였던 분으로부터 시작되어 맥박하게 철자되는 「감상 첨부」인 것이 특징의 하나. 애착이 있는 읽어낸 책들이 누군가의 눈에 머물러 이번에는 그 누군가의 마음에 살짝 울린다. 그런 장면을 상상하면, 자신의 밑에서 책을 떠나게 하는 결심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도서의 기증은 「이노 러브」시간 외에서도 받고 있습니다. 반환 포스트에 감상 카드를 준비하고 있으므로, 기입하신 책과 함께 투함해 주십시오.
2011년부터 일본에서는 “책”을 소개하는 거리 도서관이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데, 최근 1,000개관을 돌파했다고 합니다. 책을 읽으며 산책하기에 좋은 공간인 도시공원, 야외 광장 등 공공장소에 설치되어 책을 무료로 대여해주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독서 문화 확산과 함께 사람들이 다양한 작가와 이야기로 만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독서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어 도서관의 존재감을 높여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매우 능동적이고 자발적인 새로운 도서관 운동이라고 생각됩니다. 우리나라의 작은도서관과 비슷할 듯 하지만, 외부의 지원이나 개입없이 시민 중심의 자발적 설립과 운영이 특징이라고 생각됩니다. 대부분은 소규모로 운영되고 있지만 단체, 기업, 기관에서 있는 제법 큰 규모의 거리 도서관도 있다고 합니다. 설립과 운영에 흥미있는 사례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책」을 통해 「사람」을 만나는 “거리 도서관”의 등록 건수가 1,000건 돌파
개인이나 단체의 공감으로, 전국 각지에 책이 있는 곳이 탄생하고 있습니다.
일반 사단법인 거리 도서관(오사카부 오사카시 대표이사:사이이 준충)은, 「책」을 통해 「사람」을 만나는 거리의 도서관 활동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개인이나 소규모 단체가 자택, 카페, 사무소, 미용실, 사사, 병원, 폐교가 된 학교 등의 일부에 책장을 설치하고 「거리 도서관」으로서 등록해, 책의 대여 등을 실시합니다 . 장소를 가지지 않고 공원 등에서 활동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시작은 2011년에 오피스 빌딩의 3F에 「IS 거리 라이브러리」를 개설한 것입니다. 그리고 2023년 3월 15일에 「거리 도서관」등록 건수가, 1,000건을 넘어, 3월 28일 시점에서 1,005건이 되었습니다.
이 활동은 지역에 살고 방문하는 사람들이 ‘책’을 통해 알고 관계를 만들려고 하는 것으로, 공감한 여러분이 ‘거리 도서관 소유자’가 됩니다. 책의 기증을 받거나 대여를 하면서 사람과의 교우를 깊게 합니다. 「모두의 감상 카드」라고 하는 메세지 카드에, 그 책을 읽은 사람이 소감을 쓰고, 완만한 교류를 할 수 있는 구조도 있습니다. 누구나, 스스로의 관계 방법으로 참가할 수 있는 활동으로서, 해외를 포함한 책이 있는 거처가 엿보면 탄생하고 있습니다.
거리 도서관 로고
각지에 퍼지는 거리 도서관
걷다가 갈 수 있는, 아이만으로도 안심하고 들르는, 한가로이 독서와 약간의 수다를 즐길 수 있는, 그런 거리 도서관이 일본 각지에 있습니다.
집의 일부를 개방해 활동하고 있는 사람 중에는, 죽은 가족의 추억이 깃든 책을 소개하고 있는 사람이나, 옛부터 살고 있는 집의 사람이 새롭게 이사해 온 육아 세대를 위해 책과 함께 지역 정보를 제공하는 사람, 집 앞에 작은 책상을 설치하고 오고가는 사람들이 누구나 부담없이 책을 빌릴 수 있는 “책의 둥지 상자”에서 활동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책 둥지
카페, 갤러리, 미용실 등에서 운영하는 사람들은 책을 통해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을 깊게 하고, 이름으로 부르는 관계를 키우는 사람과의 연결이 탄생하고 있습니다. 또, 사무소를 개방해 전문서를 소개해 지역의 사람이 자유롭게 출입할 수 있도록 하고 있는 곳도 있습니다. 치과의원이나 클리닉, 병원에도 퍼져 있어, 치료 이외의 목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책이 있는 장소가 되어 왔습니다. 폐교가 된 학교를 사람이 모이는 장소로 이용하거나, 고서점, 게스트하우스, 학습학원에도 있습니다. 특정 장소가 없는 사람도 공원에 피크닉 시트를 펼치거나 좋아하는 카페를 빌려 책에 얽힌 수다를 즐기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카페에 설치된 거리 도서관
또, 치토세시가 설치한 「거리 도서관 @ 치토세」에서는 이용자가 특기를 활용하여 미니 이벤트를 많이 개최하고 있으며, 학생들이 공부에 이용하거나 남녀노소가 각각의 이용을 즐기고 있다고 합니다. 오사카시의 쇼핑몰내의 「거리 도서관 @ 모리만야 큐즈 몰」에는 약 2만권의 장서가 있어, 월간 약 2,500권이 대출이 되고 있습니다.
거리 도서관 @ 모리 미야와 큐즈 몰
한편, 공공 도서관에 설치한 곳에서는, 자원봉사자들이 운영을 하거나, 거리와 도서관을 잇는 역할을 함으로써 지역을 활성화하고 있는 곳도 있습니다. 대학의 캠퍼스 내에도 대학 도서관과는 별도로 지역과 연결하기 위해, 거리 도서관을 설치하고 있는 곳도 있습니다. 게다가 일본뿐만 아니라, 미국이나 영국에서는, 일본어의 책을 중심으로 한 장서의 대여가 활발하게 행해지고 있습니다.
거리 도서관은 「책」을 통해 「사람」을 만나는 길거리의 도서관입니다. 활동 취지에 공감한 사람이 각각의 도서관 오너가 되어, 책장이나 장소를 정돈합니다. 개관일수는 물론, 운영방법은 자유롭게 규칙을 정할 수 있습니다. 무리없이 운영할 수 있는 방법으로 무엇보다 오너가 즐기면서 운영을 계속할 수 있는 것을 소중하게 여기고 있습니다.
기본적인 거리 도서관의 구조에서는, 가지고 다니는 책에 「모두의 독후감 카드」가 붙어 있습니다. 이 카드는, 기증자로부터의 메시지, 손에 든 사람이나 읽은 사람으로부터의 소감을 쓸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기증자는 그 감상을 기대해 도서관으로 발길을 옮겨줍니다.
모두의 독후감 카드
게다가 「식본제 植本祭」라고 명명한 소규모의 이벤트를 개최해, 참가자끼리 친해져서 작은 커뮤니티가 많이 태어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식본제」는 식수제植樹祭로부터 힌트를 얻은 조어로, 참가자 동시가 책에 대해서 자유롭게 이야기하고, 그 도서관의 책장에 자신이 추천한 책이 심어져 간다는 개념입니다. 관련된 사람의 거처가 되기 위한 궁리의 하나입니다.
일반 사단법인 거리 도서관의 연혁
2011년에 「거리 도서관」이라고 명명해 활동을 시작하기 이전의 2005년에, 료이 준충(일반 사단법인 거리 도서관 대표 이사)이 중심이 되어 「서드 플레이스 연구회」를 설립해 「IS 라이브 랠리를 설치했습니다. 그 후, 도쿄와 오사카에서 공부회를 중심으로 한 구상 준비 기간을 거쳐, 2013년에 일반 사단법인 거리 도서관의 설립에 이르렀습니다.
2013 년 4 월에 오사카 부립 대학 (현 오사카 공립 대학)의 위성 캠퍼스 내에 “거리 도서관 @ 오사카 공립 대학”이 40 번째 도시 도서관으로 탄생하고, 2015 년에는 리츠 메이칸 대학 캠퍼스 내에 “거리 도서관 @ OIC (립 메이칸 대학 오사카 이바라키 캠퍼스)”와 상업 시설 내에 “거리 도서관 @ 모리 만야 큐즈 몰”이 탄생하여 활동이 확대되었습니다.
또한 적극적으로 서적이나 정보지를 발행해 왔습니다. 각지의 거리 라이브러리 오너의 활동의 힌트가 된다고 하는 생각으로부터, 또 이웃에 있는 거리 도서관에 이용자로서 발길을 옮길 수 있는 계기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거리 도서관 소유자 정보
거리 도서관 소유자로 등록한 운영자는 개인이 전체의 58%, 단체가 16%로, 합계 74%(2023년 3월 28일 현재)가 소규모입니다. 개인에서도 “하고 싶다!”라는 생각으로 시작되는 점이 확산의 요인으로 생각됩니다.
운영 주체
일본내에서는 에히메현 이외의 46도도부현, 해외에서는 5개국(2023년 3월 28일 현재)에서 등록되어 왔습니다. 개인의 점으로서 시작된 활동이 지역에 퍼져, 오너끼리의 연결도 이어져서 선이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