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도서관 소식
연구원들의 강의와 연구 보고서 작성 지원을 위한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주요 해외 국가 도서관의 새로운 공간, 서비스 등 관련 소식과 트렌드를 수집하여 소개하고 있습니다.
[해외 도서관 소식은 뉴스의 전체적인 맥락을 보다 신속하게 전달하는 것을 가장 우선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일부 내용의 번역과 용어가 매끄럽게 수정되지 못했음을 양해바랍니다.]
[독일] 프란치스코, 무기 대신 도서관을 원하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국제 도서관 전문가들과의 대화에서 전 세계적인 군비 경쟁을 비판하고 대신 문화에 대한 지원을 강화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교황은 "값비싼 무기가 문화 확산에 필요한 수단을 빼앗는 위험"을 언급했습니다. 교황은 토요일에 분쟁이 "학교, 대학, 교육...
[남아공] 도서관의 즐거움은 좋은 독서 습관으로 이어진다
전시업체에는 CoE 도서관, 가우텡(Gauteng)주립 도서관 서비스, 날리발리(Nal’iBali)와 같은 독서 단체, 문해력 단체 및 교육 기관이 포함되었습니다. 11월 7일과 8일 에트와와에 있는 체포 템바 다목적 센터에서 열린 이 축제는 가우텡 주립 도서관...
[프랑스] 미디어 도서관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공간을 혁신하고 창조합니다.
9월부터 메디테크 드 모나코에서는 지속 가능한 개발에 초점을 맞춘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장르별로 분류된 도서관의 다양한 서가를 뒤지는 대신 모나코 최초로 지속 가능한 개발과 관련된 모든 것을 1층에 한 곳에 모았습니다. 만화책, 소설, 잡지, 레시피북,...
[미국] 브라이튼 지역 도서관, 새로운 “Inspo-Lab” 데뷔
미시간주 브라이튼(Brighton) 지역 도서관은 새로운 메이커 스페이스인 "Inspo-lab"의 개관을 발표했습니다. Inspo-lab은 이용자가 집에 없는 도구를 활용할 수 있도록 개조된 공간으로 설계되어 있습니다. 2023년 11월, 이용자들은 연례 모금...
[스웨덴] 스톡홀름 시립도서관, 미래 도서관 서비스를 위한 체계적인 기반 마련
새로운 기술은 자동화된 프로세스, 개선된 워크플로, 더 나은 사용자 액세스를 통해 스톡홀름 시립도서관과 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할 것입니다. 스톡홀름의 중심부에 위치한 고전적인 시립도서관과 도시 전역의 40개 분관에서 보이지 않는 혁명이 진행 중입니다. 20년 된...
[미국] 글렌데일 중앙도서관 청소년 공간 11월 23일 개관 예정
글렌데일 도서관, 예술 및 문화는 중앙 도서관에서 새로 개조 된 청소년 공간의 가족 친화적 인 그랜드 오프닝을 개최합니다. 이 행사는 11월 23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열립니다. 글렌데일 시와 도서관, 예술 및 문화 부서는 연령에 적합한 자료에...
[미국] 덴버 중앙 도서관이 4년간의 리모델링 끝에 재개관
새롭게 리모델링한 중앙도서관에서 리본 커팅식이 열리던 날은 덴버 시내의 흥분되고 감동적인 날이었습니다. "눈물이 좀 나요. 눈물을 참으려고 노력할게요."라고 덴버 공립도서관의 시 사서 겸 전무이사 미셸 예스케는 말합니다. "우리는 그 진정성을 존중하면서도 공간을...
[스웨덴] 최고의 대출 서비스를 자랑하는 도서관의 비법
스웨덴 사람들은 (도서관에서) 책을 대출하는 횟수가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흐름을 거스르는 도서관이 있습니다. 베스터보텐 내륙지방의 베나스에서는 미래의 도서 대출자가 태어나기 전에 미리 찾아내는 전담 직원이 그 암호를 풀었습니다. 검은 재킷을 입은...
[호주] ‘교육, 연결, 마음’: 인터넷 시대에도 도서관이 여전히 중요한 이유
어떤 사람들은 도서관이 커뮤니티를 위해 의회가 구축할 수 있는 '가장 민주적인 공간'이라고 주장합니다. 도서관의 역사는 수천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점점 더 디지털화되는 시대에 물리적 도서관이 그 중요성을 잃었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시드니 리버풀 시의회의...
[미국] 건물의 최적 활용을 결정하기 위한 공간 연구를 수행하는 도서관
캠벨 카운티 공립 도서관의 공간이 부족하기 때문에 가까운 장래에 직원들이 공간 연구를 수행하여 이용자가 여러 공간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확인할 것입니다. 현재 도서관장 John Jackson과 그의 직원들은 하루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도서관을 방문하는지 알고 있지만...
[미국] 네바다에서 ‘I Love My Library’ 번호판 사용 가능
이제 출퇴근 길거리에서 문학에 대한 애정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라스베이거스-클락 카운티 도서관 지구의 새로운 "I Love My Library" 번호판은 네바다주 차량국에서 주문할 수 있으며 사용허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각 번호판에는 61달러의 초기 수수료와...
[일본] 「만화는 더 이상 서브컬처가 아니다」 만화에서 책을 만나는 대학 도서관
"만화책 말고 제대로 된 책을 읽고 공부해라!"'라는 부모님의 잔소리는 이제 시대에 뒤떨어진 말일지도 모른다. 이제 만화는 훌륭한 학습 교재가 되었고, 대학 도서관에서도 만화책의 취급을 재검토하고 있다. 우선 대학 도서관의 양상이 부모님의 학창시절과는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