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모델링 이후 도서관에는 서비스 데스크가 하나만 남게 되었다. 앞으로 자료 대출과 예약은 무인 자동기기를 통해 이루어진다. 요엔수(Joensuun) 중앙도서관은 2주간의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화요일에 다시 문을 열었다. 아침 9시가 되자마자 수십 명의 사람들이 도서관 문 앞에 줄을 서서, 새롭게 바뀐 도서관을 구경하고 대출 업무를 처리하기 위해 방문했다. 가장 큰 변화는 고객 서비스 부분에서 이루어졌다. 앞으로 유일한 고객 서비스 데스크는 1층 신문·잡지 열람실 옆 공간에...
![[핀란드] Joensuu 중앙도서관 리모델링 완료](https://library.re.kr/wp-content/uploads/2025/05/39-14606826819e8913c60c-1080x628.jpe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