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일 발효된 아이다호 주 하원 법안 710은 주 의회가 도서관 이용을 제한하려는 수년간 시도의 최종 결과물입니다. 이 법안에 따르면 도서관은 이용자가 "유해하다"고 판단한 자료라고 서면으로 신청하면 이 자료를 제한된 "성인 전용" 구역으로 옮겨야 합니다. 60일 이내에 이를 이행하지 않으면 도서관은 "실제 손해배상금 및 기타 구제책"은 물론 250달러의 소송을 당할 위험에 처할 수 있습니다. 제한된 성인 구역에 들어가려면 18세 이상이어야 하고, 제한 없는 도서관 카드가...
해외 출처의 자료는 전체적인 맥락을 보다 신속하게 전달하는 것을 가장 우선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번역과 용어를 빠른 시간에 매끄럽게 수정하지 못하고 있음을 양해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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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지금까지 앨라배마 공공도서관 서비스의 ‘논란의 여지가 있는 도서’ 목록에 제출된 도서는 단 6권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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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앨라배마 공공 도서관 서비스, 논쟁의 여지가 있는 도서 목록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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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도서 금지와 학교 검열을 두고 의원들 충돌
상원 민주당 의원들은 학교와 도서관 서가에서 책을 빼는 것은 다양한 관점에서 아이들을 부당하게 보호하는 것이라고 말했지만, 공화당 의원들은 그러한 결정은 부모에게 맡겨야 한다고...
[미국] 앨라배마 단체는 아이들에게 LGBTQ 책을 제공하는 사서를 구속시키려고 합니다
앨라배마의 한 포르노 반대 단체는 사서들이 LGBTQ 관련 도서를 어린이들에게 제공할 경우 감옥에 보낼 수 있도록 하는 입법 개정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 Ivey 주지사, ‘도서관 환경’에 대한 답변을 요구
Updated: 5:35 PM CDT September 5, 2023 아이비 주지사는 "도서관이 가족과 어린이들에게 제공하는 환경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고 이에 대한 답변을 듣기...
[미국] 도서 금지 정책으로 미국도서관협회ALA에서 탈퇴하는 도서관이 증가
보수적인 도서 금지 정책으로 도서관을 옹호하는 전국 협회에서 도서관 이탈이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보수적인 와이오밍주의 한 시골 카운티의 학부모들이 청소년에게 유해하다고 판단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