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헝거게임, 안네 프랑크의 일기, 황소 페르디난드. 이 책들의 공통점은 세계 각지에서 다양한 이유로 금지되었다는 점입니다. 검열, 판매 중단 또는 도서관에서 도서 철거를 주도하는 주체는 정부 당국, 종교 단체, 학부모 단체인 경우가 많습니다. 성소수자를 주제로 한 책과 사회를 비판하거나 특정 종교적 신념에 반하는 책이 가장 흔한 금지 도서의 주제입니다. 스웨덴 PEN은 10월 7일부터 13일까지 금서 주간을 개최하여 이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고...
![[스웨덴] 금지 도서의 위험성](https://library.re.kr/wp-content/uploads/2024/10/d04ec494-fff7-474a-952a-f622292964bb-1080x675.jpe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