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반부패 컨퍼런스에서 부패와 싸우는 활동가이자 도서관 네트워크의 주최자인 볼리비아 신사와 잠시 대화를 나눴습니다.처음에는 그의 도서관 관련 활동을 단순한 흥미로운 취미로 여겼습니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그와의 만남이 떠올랐습니다. 공공 정보 접근이 반부패의 기초라면, 왜 그 활동가가 두 가지 역할을 모두 하지 않겠습니까? 도서관의 민주적 토대를 잊은 것은 저만이 아닙니다. 도서관의 희소성 때문에 우리는 도서관을 그 자체로 끝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도서관은...
![[파키스탄] 신뢰할 수 있는 공간](https://library.re.kr/wp-content/uploads/2024/07/668b596dbd60d.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