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요약 4년 넘게 문을 닫았던 도서관이 현대적 시설과 공간을 갖추고 다시 문을 열었다. 새롭게 바뀐 공간에는 8만 권의 도서, 강당, 학습실, 혁신 실험실, 청소년과 어린이 전용 공간, 그리고 야외 산책로가 마련됐다. 켄 웰치(Ken Welch) 시장은 이 건물이 교육과 공동체, 지식의 힘을 중시한 오바마(Obama)의 유산을 기리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말했다.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St. Petersburg) ― 베이 지역 역사상 가장 긴 리노베이션 사업 중 하나로...
![[미국] 바락 오바마(Barack Obama) 대통령도서관, 수년간의 리노베이션 끝에 재개관](https://i0.wp.com/library.re.kr/wp-content/uploads/2025/09/vlcsnap-2025-09-27-14h14m33s043.webp?resize=932%2C524&ssl=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