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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뒤스부르크의 새로운 “사물 도서관”

2024년 03월 26일 | 서비스

이제부터 부흐홀츠와 라인하우젠의 구립 도서관과 뒤스부르크의 학교 및 구립 도서관인 게삼트슐레 수드에서 다양한 미디어는 물론 실생활에 유용한 다양한 물품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 세 곳은 이 분야에 특화된 곳입니다.

그로센바우머 알레 168-174에 있는 학교와 동네 도서관에서는 크로스 불 세트, 야외 기구 옆에 있는 그네, 슬랙라인, 스탠드업 패들 보드와 같은 운동기구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시타르스베르거 알레 14에 위치한 부흐홀츠 지역 도서관에서는 프로젝터, 라벨링 장치, 에너지 소비량 측정기, 노래방 기기 등 보다 기술적인 물품들을 대여할 수 있습니다.

짐벌, 그래픽 태블릿 또는 루프 장치를 사용해보고 싶었다면 이곳이 제격이며, 유니콘, 스타워즈 또는 공룡 생일 파티를 위한 패키지도 찾을 수 있습니다. 60가지가 넘는 다양한 ‘물건’을 대출할 수 있으며, 각각 어울리는 책과 함께 미디어 패키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가치 있는 강화”

재고는 수요에 따라 확장될 예정입니다. 뒤스부르크 시립도서관의 새로운 제안에 대해 교육, 노동 및 사회 담당 부시장인 아스트리드 니즈(Astrid Neese)는 “사물 도서관은 뒤스부르크 시민들에게 소중한 자산이며 새로운 것을 발견하고 시도해 볼 수 있는 매우 비용 효율적인 방법입니다. 또한 거의 사용하지 않거나 한 번만 필요한 물건을 사지 않고 빌려서 함께 사용하는 것이 훨씬 더 환경 친화적입니다.”

“다른 독일 시립도서관에 이미 존재하는 ‘사물 도서관’은 유엔의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에 대한 우리의 노력의 논리적 단계입니다. 우리는 이 서비스를 다른 지역으로 확대할 것입니다.”라고 시립도서관 관장인 얀-피터 바비안 박사는 덧붙입니다. 제공되는 ‘사물’에 대한 전체 개요는 도서관의 미디어 카탈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대출 기간은 28일입니다.

유효한 도서관 카드를 소지한 이용자는 무료로 대출할 수 있습니다. ‘사물’의 대출 기간은 28일입니다. 카메라용 폴라로이드 필름이나 크리컷 메이커용 특수 필름과 같은 소모품은 미디어 패키지에 포함되어 있지 않으므로 별도로 구매해야 합니다.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지역 도서관 팀에서 기꺼이 도와드리겠습니다. 운영 시간 및 새로운 혜택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www.stadtbibliothek.de 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도서관 책임자인 클라우스 피터 바비안 박사와 교육 책임자인 아스트리드 니즈에 따르면 이제 뒤스부르크 시립도서관 3곳에서 스탠드업 패들 보드를 빌릴 수도 있습니다. 사진: 뒤스부르크 시립 도서관

사물도서관은 뒤스브르크 시립도서관의 새로운 서비스로 60개 이상의 유용한 아이템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사진: 뒤스부르크 시립도서관


출처 : www.lokalkompass.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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