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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잘 운영되는 도서관은 수천 권의 책과 기타 자료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합니다.

2024년 04월 19일 | 관련

WERVIK 연례 보고서에 따르면 Wervik 도서관의 수치는 양호합니다. 이에 기여하는 한 가지 측면은 지속적인 공급 분석입니다. 이를 위해 읽지 않은 오래된 책을 판매하고 있으며, 이번 주말에는 자알 우스트호브(Zaal Oosthove)에서 대대적인 판매를 진행했습니다.

도서관 직원들은 폐기된 수천 권의 책, 만화책, CD, DVD를 포장하고 해체하느라 한동안 바빴습니다. 다음 주말에는 베르빅(Wervik)의 우스트호브(Oosthove) 홀에서 판매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구매를 원하시는 분들은 4월 19일 금요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4월 20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2시까지 방문하여 다양한 자료를 둘러보실 수 있습니다.

선택의 폭이 넓다는 것은 도서관 컬렉션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되고 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모든 주민들에게 문턱을 낮추려고 노력합니다.”라고 도서관 및 문화 팀 코치인 피터 가린(Pieter Garreyn)은 말합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컬렉션에 투자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계속할 수 있습니다.”

회원 수 증가

이는 분명히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실제로 지자체 모니터에 따르면 베르비칸(Wervikanen)의 87%가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2020년에 비해 2% 증가한 수치이며 플랑드르 평균보다 높은 수치입니다. 이는 회원 수에도 반영되어 있습니다. “회원 수는 3,292명으로 다시 증가했습니다.”라고 Garreyn은 말합니다.

이는 부분적으로는 Open+ 시스템 덕분일 수도 있습니다. 이를 통해 회원은 영업 시간 이후에도 31,175권의 성인 소설이나 10,107권의 만화를 빌릴 수 있습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도서관은 독서 시간과 작가와의 만남, 블록이나 디지메이트(Digimate)를 통해 점점 더 많은 만남의 장소가 되고 있습니다.”라고 문화 담당 시의원인 Bercy Slegers(CD&V)는 덧붙입니다.

© djr


출처 : www.nieuwsblad.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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