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쉘부르 앙 코탕탱(Cherbourg-en-Cotentin, Manche) 시립 도서관이 매 분기마다 어린이를 위한 특별한 독서 체험을 마련하고 있다. 이 독서 프로그램은 동물과 함께하는 독서 활동을 장려하는 ‘Mon animal m’a dit(내 펫이 말해줬어요)’ 협회와 협력하여 진행되며, 5세 이상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다. 2월 12일 수요일 오전 9시 58분, 도서관의 문이 열리기를 기다리는 아이들과 부모들의 얼굴에는 기대감이 가득했다. 오전 10시가 되자,...
![[프랑스] 쉘부르(Cherbourg) 도서관은 반려견을 동반한 어린이를 위한 독서 세션을 마련합니다.](https://library.re.kr/wp-content/uploads/2025/02/MjAyNTAyODc2NGIwMmUzYzVjODA4NzI1OTVjZDE1NDQyNjFjMjI.web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