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도서관들도 퀘벡(Québec) 레스토랑들처럼 미쉐린(Michelin) 별점을 향한 여정에 나서게 될까? 다소 웃음을 자아내는 발상이지만, 퀘벡공공도서관협회(Association des bibliothèques publiques du Québec)가 선보인 최초의 순수 디지털 ‘관광 가이드’를 넘기다 보면 그런 생각이 떠오른다. 이 가이드는 퀘벡 주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서관 50곳을 소개하고 있다. 도서관 또한 하나의 완전한 문화적 기착지가 될 수 있다....
![[캐나다] 퀘벡 도서관 투어리스트가 되기 위한 가이드](https://library.re.kr/wp-content/uploads/2025/06/891469-1080x675.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