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은 전국의 도서관 예산을 대폭 삭감했다. 캘리포니아주는 특히 큰 타격을 입었으며, 내년에는 예산 지원을 전혀 받지 못할 가능성도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1기 집권 시절부터 도서관, 나아가 책 자체에 대해 호의적이지 않다는 입장을 분명히 해왔다. 그는 당시에도 도서관 예산을 삭감하려 했을 뿐 아니라, 일부 도서관에서 열렸던 드랙퀸 스토리 아워(drag queen story hour)에 대해 논란을 부추기고, 학교 시설에서의 도서 금지를 지지했다. 하지만 트럼프...
![[미국] 트럼프는 도서관 기금을 삭감하고 있다. 캘리포니아가 타깃이다](https://library.re.kr/wp-content/uploads/2025/04/urlhttps3A2F2Fcalifornia-times-brightspot.s3.amazonaws.com2F022Ffe2F33752d654bf59d4e4347087c-1080x630.jpe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