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스태퍼드 신축 도서관 개관…넓어진 장서 공간에 창작·감각 체험 시설 마련
독서와 학습, 주민 활동을 함께 수용하는 새 도서관
- 미국 뉴저지주 스태퍼드에 약 1,830㎡ 규모의 새 공공도서관이 문을 열었다.
오션 카운티 도서관(Ocean County Library) 스태퍼드 분관(Stafford Branch)은 2026년 10월 5일 매너호킨(Manahawkin)의 사우스 메인 스트리트(South Main Street) 179번지에서 개관했다. 카운티의 개관 안내에 따르면 건물 면적은 19,700제곱피트(약 1,830㎡)로, 어린이·청소년 공간과 학습실, 창작 공간, 감각 공간을 함께 갖췄다. 책을 읽고 빌리는 활동에 개인 학습과 주민 교류를 더한 구성이다. 출처: 오션 카운티 개관 안내

사진: 제이슨 앨런토프(Jason Allentoff) / 저지 쇼어 온라인(Jersey Shore Online)
기존 건물을 활용하던 분관에서 전용 시설로 이전
- 세 번째 보금자리에서는 기존 시설보다 다양한 활동을 수용하도록 공간을 확장했다.
해당 기사에 따르면 스태퍼드 분관은 1980년 스태퍼드 애비뉴(Stafford Avenue)의 건물 2층 방에서 운영을 시작했고, 1990년에는 노스 메인 스트리트(North Main Street)의 옛 매너호킨 침례교회(Manahawkin Baptist Church) 건물로 이전했다. 기존 분관은 2026년 5월 1일 문을 닫았다. 지역 역사학자 팀 하트(Tim Hart)는 이전 건물에서는 지하 회의실에서 발표 행사를 진행했다며, 새 시설에서 프로그램과 초청 강연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이는 개관에 대한 전망으로, 실제 프로그램 증가 실적은 제시되지 않았다. 출처: 저지 쇼어 온라인, 2026년 10월 16일
- 주정부 지원금과 지역 정부의 협력으로 신축 재원을 마련했다.
원문이 전한 총사업비는 1,320만 미국달러(약 175억 원)다. 카운티 개관 안내는 뉴저지 도서관 건립 채권법(New Jersey Library Construction Bond Act)에 따른 2차 지원에서 482만 4,000미국달러(약 64억 원)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 지원 사업은 뉴저지주 13개 카운티의 도서관 사업 36건을 대상으로 했다. 원화는 금액의 이해를 돕기 위해 2026년 10월 22일 확인한 1미국달러당 1,323.15원을 적용한 환산액이다. 출처: 카운티 지원금 안내 · 환산 기준: 와이즈(Wise)
장서 수용력을 높이고 세대별 활동 공간을 마련
- 서가 확충과 이용자별 공간 구성을 함께 추진했다.
카운티 안내에 따르면 새 서가는 기존보다 도서와 자료를 40~50% 더 수용할 수 있다. 이는 현재 장서가 그만큼 증가했다는 뜻이 아니라 자료를 배치할 수 있는 용량이 커졌다는 의미다. 넓어진 어린이 공간, 청소년 전용공간, 학습실, 공용 컴퓨터와 함께 고령자의 교류를 지원하는 세대 간 교류 공간도 마련했다. 오션 카운티 도서관장 수전 퀸(Susan Quinn)은 개관 안내에서 주민들이 기다려 온 자료와 기술, 프로그램, 모임 공간을 제공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출처: 오션 카운티 개관 안내

사진: 오션 카운티 도서관(Ocean County Library) 제공
- 직접 만드는 활동과 서로 다른 감각적 요구를 지원하는 시설을 도입했다.
해당 기사에 따르면 창작 공간인 스파크스 랩(Sparks’s Lab)은 과학·기술·공학·예술·수학을 결합한 융합교육(STEAM) 활동을 지원한다. 감각 공간(Sensory Space)에는 회전식 다이얼로 색을 바꾸는 에버브라이트(Everbright) 벽면 장치, 바닥에 상호작용형 게임을 투사하는 서프프로(Surfpro) 천장 프로젝터, 촉각용 광섬유 벽면 패널이 설치됐다. 이는 감각 정보를 받아들이는 방식이 다른 이용자를 고려한 시설 구성이다. 원문에는 치료 효과나 이용 만족도를 입증하는 평가 결과는 제시되지 않았다. 출처: 원문 시설 소개
국내 도서관에서는 공간 배분과 운영 조건을 함께 검토할 필요
- 면적 확대의 성과는 이용자가 실제로 할 수 있는 활동을 기준으로 살펴볼 수 있다.
스태퍼드는 장서 수용력 확대와 어린이·청소년·고령자 공간 마련을 함께 추진했다. 국내 문화체육관광부가 공개한 「2024년 공공도서관 건립·운영 매뉴얼」도 건립 규모와 공간 구성, 유형별 소요 공간 및 면적 기준을 별도 항목으로 다룬다. 두 자료를 함께 보면 국내 신축·리모델링에서도 자료 보존과 열람, 개인 학습, 대화와 제작 활동에 필요한 공간을 이용 수요에 맞춰 배분하는 접근을 검토할 수 있다. 이는 해당 사례에 대한 분석이며, 국내 전문가의 직접 발언을 인용한 것은 아니다. 출처: 문화체육관광부 매뉴얼 공개 자료 · 근거: 국회도서관 수록 목차
- 감각 공간은 장비 구성과 이용 방식을 함께 설계하는 과제로 볼 수 있다.
비교 사례인 아일랜드 발요간 도서관(Ballyogan Library)은 1,300㎡ 규모에 감각 공간과 청소년 공간, 음악·창작 시설, 조용한 학습 공간을 함께 마련했다. 서로 다른 활동을 수용한다는 점에서 스태퍼드와 연결된다. 국내에 적용할 때는 빛과 소리에 대한 이용자별 반응, 조용히 머물 수 있는 대안 공간, 직원의 이용 안내를 함께 검토할 수 있다. 시설 설치 이후에는 이용 횟수와 이용자 의견 등을 통해 운영 적합성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비교 근거: 도서관디자인연구소의 발요간 도서관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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