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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포틀랜드 굿 서컴스턴스, 노숙 여성을 위한 도서관과 주간 쉼터

2026년 08월 20일 | 서비스

포틀랜드 올드타운에 문을 연 도서관, 노숙 여성에게 안전한 쉼터가 되다

지난 1월, 앤젤리크 올리버존스(Angelique Oliver-Jones)는 세인트루이스(St. Louis)의 아파트에서 퇴거당했다. 열세 살 딸 커라이어(Karriah)와 챙길 수 있는 짐을 꾸리고 반려견 샤넬(Chanel)을 데리고 길을 나섰다. 수천 마일(1마일은 약 1.61킬로미터) 떨어진 곳에서 삶을 다시 시작하기 위해서였다.

이후 몇 달 동안 가족은 3개 주의 8개 도시를 전전했다. 마침내 포틀랜드(Portland)에 도착한 가족은 현재 야간에만 운영하는 쉼터에서 지낸다.

불안정한 생활 속에서 올리버존스는 잠시 숨을 돌릴 곳을 찾았다. 마침내 올드타운(Old Town)의 여성 도서관 겸 주간센터인 굿 서컴스턴스(Good Circumstance)에서 그런 시간을 얻었다.

“간절히 바라던 곳이 눈앞에 나타난 것 같다.” 올리버존스가 말했다.

7월 21일 문을 연 이 도서관은 여성과 성별 정체성으로 인해 소외되는 사람들에게 낮 동안 머물 곳을 제공한다. 특히 노숙을 경험하는 사람들을 지원한다. 책과 컴퓨터, 미술 재료, 악기, 수업을 제공하며 비슷한 경험을 가진 사람들끼리 서로 돕는 동료 지원(peer support)도 마련했다. 조용히 즐길 수 있는 활동을 갖췄다는 점에서 도시의 다른 주간센터와는 다소 차이가 있다. 다른 센터들은 주로 샤워 시설과 우편함, 각종 지원 서비스에 집중한다.

“이런 환경에서 지낼 수 있다는 게 얼마나 안전하게 느껴지는지,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하다.” 올리버존스가 말했다.

대표 애니 배리(Annie Barry)는 친구와 나눈 대화에서 구상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기존 노숙인 지원 서비스에 무엇이 빠져 있는지 이야기했다.

“우리가 구상한 도서관은 일반 도서관과는 달랐다. 도서관에서조차 소외되곤 하는 사람들을 위해 의도적으로 만드는 곳이었다. 쉬면서 마음을 추스르고 다시 준비할 수 있는, 집 밖의 또 다른 집을 제공하고 싶었다.” 배리가 말했다.

굿 서컴스턴스 도서관
대표 애니 배리는 기존 노숙인 지원 서비스에 무엇이 부족한지 친구와 이야기하다가 도서관을 구상했다고 말했다. 사진: 앨리슨 바(Allison Barr).

멀트노마 카운티(Multnomah County)의 공공도서관은 집 없는 사람들에게도 열려 있다. 이들은 도서관에서 컴퓨터를 이용하고 책을 읽으며 필요한 지원 정보를 찾는다. 궂은 날씨를 피할 수도 있다. 그러나 도서관, 특히 도심 중앙도서관(Central Library)에 노숙인이 머무는 문제를 두고 이용자와 인근 상인들이 비판을 제기해 왔다.

굿 서컴스턴스는 노스웨스트 세컨드 애비뉴(Northwest Second Avenue)와 카우치 스트리트(Couch Street)가 만나는 곳에 자리한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한 블록 떨어진 구세군 여성 긴급쉼터(Salvation Army Female Emergency Shelter, SAFES)는 야간에만 운영한다. 도서관은 이 쉼터가 문을 닫는 시간대의 공백을 메운다.

배리에 따르면 도서관 운영비는 전액 기부금과 민간 후원으로 충당한다. 공간을 개보수하고 도서관을 조성하는 데 필요한 인력과 물자도 대부분 기부받았다. 비영리단체 오리건 트레이즈위민(Oregon Tradeswomen)과 로우스(Lowe’s)의 기부 프로그램이 이를 지원했다.

현장 운영책임자 켄지 넬슨(Kenzie Nelson)은 노숙을 경험하는 사람들이 사회에서 거절당하는 일이 많다고 말했다. 이들은 낙인에 시달리며 상점과 공원, 다른 공공장소에서도 밀려난다. 넬슨은 굿 서컴스턴스를 그와 정반대의 경험을 주는 곳으로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누구든 편히 머물도록 초대하는 공간이다.

“어쩌면 오랫동안 어디에서도 환영받지 못했던 사람들에게 그런 경험을 줄 수 있다. 이곳에 있는 동안만큼은, 하루 동안이라도 한 공간에서 편히 생활하도록 초대할 수 있다는 특별한 기회가 우리에게 있다.” 넬슨이 말했다.

넬슨은 차분한 녹색과 분홍색 벽부터 부드러운 조명과 푹신한 좌석까지 모두 안식처 같은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선택했다고 말했다. 전문 벽화가인 넬슨은 처음에는 공간에 들어갈 그림을 그리기 위해 굿 서컴스턴스와 인연을 맺었다.

꽃과 숲속 동물, 목가적인 풍경을 그린 벽화와 그림이 건물 곳곳을 둘러싼다. 거리를 향한 넓은 창문에도 그림이 이어진다. 넬슨은 차분하고 마음을 치유하는 분위기를 만들고자 자연에서 소재를 찾았다고 말했다.

켄지 넬슨의 그림으로 꾸민 굿 서컴스턴스 내부
현장 운영책임자 켄지 넬슨은 평온하고 환영받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자신의 작품을 공간 곳곳에 배치했다. 사진: 앨리슨 바.

“여성들이 찾아와 꿈을 꾸거나 다음에는 무엇을 할지 생각할 수 있는 공간을 중심으로 디자인했다.” 넬슨이 말했다.

넬슨에 따르면 개관 후 불과 몇 주 사이에도 이용자들의 이야기가 이어졌다. 잠시 쉬거나 휴대전화를 충전하고, 몇 시간 동안 소지품을 맡길 수 있어 취업 면접이나 주거 지원 관련 약속에 갈 수 있었다는 이야기였다.

수석 사서 엘립시스 그리핀(Ellipses Griffin)은 이용자들을 염두에 두고 장서를 구성했다고 말했다. 서가에는 소설과 논픽션, 로맨스, 추리, 역사, 자기계발 도서가 놓여 있다. 상당수는 배리가 가재도구 처분 판매 행사와 기증을 통해 모았다.

그리핀은 앞으로 이용자가 요청하는 책도 갖추기를 바란다. 기부를 받고 여분의 책을 팔아 얻은 서점 적립금을 활용할 계획이다.

그리핀은 노숙이 사람을 깊은 고립으로 몰아넣을 수 있다고 말했다. 책은 위안을 주고 현실의 어려움에서 잠시 벗어나게 하며, 다른 사람과 연결되는 느낌을 줄 수 있다.

“이야기를 읽으며 스스로 살아갈 힘을 얻는다.” 그리핀이 말했다.

굿 서컴스턴스의 도서와 열람 공간
굿 서컴스턴스에는 다양한 책을 선정하고 관리하는 사서가 근무한다. 도서관은 외부 대출을 하지 않으며, 자료는 관내에서 이용해야 한다. 사진: 앨리슨 바.

올리버존스에게 가장 강한 유대감을 준 것은 사람들이었다.

기자와 이야기하기 전날, 다른 이용자가 도서관 안에서 정신건강상의 위기를 겪었다고 올리버존스는 말했다. 올리버존스는 그 이용자가 진정할 때까지 곁에 앉아 이야기를 듣고 힘이 되어 주었다.

“그 사람이 겪는 일을 그대로 겪고, 느끼는 감정을 그대로 느끼도록 곁에 있어 주었다. 그러고 나니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된 것 같았다. 한결 나아진 모습이었다.” 올리버존스가 말했다.

노숙인 지원 비영리단체 시스터스 오브 더 로드(Sisters of the Road)의 대표 니키 다딩거(Nicki Dardinger)는 포틀랜드에 노숙 여성의 필요에 맞춘 지원 자원이 충분하지 않다고 말했다.

멀트노마 카운티에는 여성 전용 쉼터가 여러 곳 있지만, 포틀랜드 중심부에 있는 곳은 몇 군데뿐이다. 구세군 여성 긴급쉼터와 베서니스 룸(Bethanie’s Room)은 여성과 성별 정체성으로 인해 소외되는 사람들을 지원한다. 그러나 두 곳 모두 야간 쉼터여서 이용자들은 낮 동안 머물 수 없다.

노스웨스트 글리슨 스트리트(Northwest Glisan Street)의 로즈 헤이븐(Rose Haven)은 오랫동안 여성을 위한 주간센터이자 지역사회 쉼터로 운영돼 왔다. 그러나 카운티가 노숙인 지원 예산 삭감에 대응하면서 다음 회계연도에는 멀트노마 카운티의 지원금을 잃을 처지다.

도서관이 자리한 올드타운은 포틀랜드에서 노숙인이 가장 많이 밀집한 지역 가운데 하나다. 범죄 신고율도 지속적으로 높은 지역이다.

이용자가 하루 동안 경험한 좋은 일을 적는 카드
최근 도입한 칭찬 카드는 이용자가 그날 자신에게 일어난 긍정적인 일을 적도록 권한다. 사진: 앨리슨 바.

“이곳 올드타운은 안전하지 않은 지역이다. 여성에게는 오리건주(Oregon)에서 가장 위험한 지역일지도 모른다.” 배리가 말했다.

다딩거는 노숙 여성이 여러 어려움에 직면한다고 말했다. 정신건강 문제와 약물 남용, 빈곤, 가정폭력과 성폭력 경험 등이 여기에 포함된다.

2023년 미네소타 노숙인 실태조사(Minnesota Homeless Study)를 다룬 보고서에 따르면, 쉼터 밖에서 생활하는 여성의 57%가 노숙 중 공격이나 폭행을 당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남성의 응답 비율은 48%였다.

도서관 이용자 에린 서나(Erin Serna)는 도심 수변을 걷다가 돈을 주겠다며 성관계를 요구하는 남성들을 여러 차례 만났다고 말했다. 현재 야간 쉼터에 머무는 서나는 이런 일을 겪으면 안전을 위협받을 뿐 아니라 모욕감도 느낀다고 했다.

다딩거는 주간 공간이 여성과 성별 정체성으로 인해 소외되는 사람들에게 제공하는 가장 중요한 지원 가운데 하나를 설명했다. 오랫동안 생존을 위해 긴장하며 살던 사람들이 경계를 풀 수 있다는 점이다.

“이들은 너무나 많은 위기와 마음의 상처를 겪는다. …… 이런 장벽들을 하나씩 넘어가기 시작하려면, 먼저 신경계가 안정을 되찾을 시간이 필요하다. 그저 안전하다고 느낄 수 있어야 한다.” 다딩거가 말했다.

서나는 굿 서컴스턴스에서 오랫동안 느끼지 못했던 안전함과 평온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배리는 다른 사람의 평가를 받지 않고 그저 머물 수 있는 곳을 만드는 것이 단체의 목표였다고 말했다.

올리버존스에게 굿 서컴스턴스를 특별하게 만드는 것도 바로 그 목표다.

“누구나 자유롭게 자기 모습 그대로 있을 수 있는 곳은 달리 없다. …… 어떤 삶을 살아왔든 이곳에서는 환영받는다. 나는 그 점이 무척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올리버존스가 말했다.

도서관은 올리버존스와 딸이 도시를 옮겨 다니며 좀처럼 찾지 못했던 곳이 됐다. 자신의 처지를 설명하거나 자신이 이곳에 있어도 되는 이유를 해명하지 않아도 되는 곳이다. 더는 떠돌지 않고 잠시 멈출 수 있는 곳이다.

“안전에는 피부색이 없다. 안전에는 성별도 없다.” 올리버존스가 말했다.


1. 개요

  • 노숙 여성의 낮 시간을 지원하는 도서관이 문을 열었다.해당 기사에 따르면 굿 서컴스턴스는 7월 21일 개관했다. 여성과 성별 정체성으로 인해 소외되는 사람들이 주요 이용 대상이다. 공식 홈페이지도 취약한 상황에 놓인 여성을 중점적으로 지원한다고 설명한다. 운영시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8시~오후 4시다. 책을 읽고 쉬며 인터넷과 컴퓨터를 이용할 수 있다. 수업과 동료 지원도 제공한다. 독서 공간과 일상생활 지원을 함께 구성한 민간 비영리시설이다. 출처: 굿 서컴스턴스 공식 안내.
  • 개관 초기 성과는 이용자가 느끼는 안전과 생활상의 도움에서 나타났다.해당 기사에 따르면 이용자들은 휴식과 휴대전화 충전, 일시적인 소지품 보관 덕분에 취업 면접과 주거 지원 관련 약속에 갈 수 있었다고 말했다. 올리버존스와 서나는 안전함과 소속감을 강조했다. 이는 초기 이용 경험을 보여 주는 구체적인 증언이다. 다만 기사에는 취업률이나 주거 확보율, 폭력 피해 감소율을 측정한 결과가 없다. 따라서 현재 확인할 수 있는 성과는 이용자의 경험과 생활 편의 개선에 해당한다. 출처: 오리건라이브 원문 기사.

2. 추진 배경

  • 야간 숙박 지원과 낮 시간의 안전 사이에 공백이 있었다.해당 기사에 따르면 인근 구세군 여성 긴급쉼터와 베서니스 룸은 야간에만 운영한다. 이용자들은 낮에 시설을 떠나 다른 장소를 찾아야 한다. 굿 서컴스턴스는 구세군 쉼터에서 한 블록 떨어진 곳에 자리 잡고 평일 낮 8시간을 운영한다. 이 사례에서는 시설의 위치와 운영시간을 함께 정해 기존 지원의 공백에 대응했다. 다만 주말이나 다른 시간대의 공백까지 해결했다고 볼 근거는 없다. 출처: 오리건라이브 원문 기사, 굿 서컴스턴스 운영시간.
  • 여성의 폭력 피해와 주거 선택의 제약이 별도의 안전 수요를 만든다.와일더 리서치(Wilder Research)가 2024년 발간한 보고서는 2023년 미네소타 조사 결과를 분석했다. 조사 전 한 달 동안 15일 이상 쉼터 밖에서 지낸 사람 가운데, 노숙 중 공격이나 폭행을 경험한 비율은 여성 57%, 남성 48%였다. 다른 거처가 없어 학대 상황에 머문 경험도 여성 62%, 남성 29%로 나타났다. 이 수치는 여성의 안전을 고려한 지원이 필요한 근거다. 다만 미네소타의 조사 결과이므로 포틀랜드의 피해율로 해석해서는 안 된다. 출처: 와일더 리서치 보고서, 5쪽.
  • 공공장소에 들어갈 수 있어도 편히 머물기는 어려웠다.해당 기사에서 넬슨은 노숙인이 상점과 공원, 공공장소에서 거절과 낙인을 경험한다고 설명했다. 배리도 도서관에서 소외되는 사람들을 위한 공간이 필요했다고 말했다. 공식 홈페이지는 이용자를 판단하지 않는 공간과 소속감을 운영 원칙으로 제시한다. 이를 종합하면 조성의 배경에는 물리적인 장소 부족과 함께, 눈치를 보지 않고 머물 수 있는 관계와 분위기의 부족이 있었다고 해석할 수 있다. 출처: 오리건라이브 원문 기사, 굿 서컴스턴스 운영 취지.

3. 개선 사항

  • 독서와 창작, 정보 접근을 이용자가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해당 기사에 따르면 도서관은 책과 컴퓨터에 미술 재료, 악기, 수업을 더했다. 사서는 소설과 논픽션, 역사, 자기계발 등 여러 분야의 장서를 구성했다. 자료는 관내에서 이용하며 외부로 대출하지 않는다. 이용자 희망 도서를 확보하려는 계획도 제시했다. 이러한 구성은 낮 동안 머무는 사람에게 휴식뿐 아니라 관심에 따라 시간을 보낼 선택지를 제공한다. 출처: 오리건라이브 원문 기사.
  • 색채와 조명, 가구를 안식처라는 공간 목표에 맞췄다.해당 기사에 따르면 넬슨은 차분한 녹색과 분홍색, 부드러운 조명, 푹신한 좌석을 선택했다. 꽃과 숲속 동물, 전원 풍경도 공간에 배치했다. 이용자가 쉬면서 다음 일을 생각할 수 있도록 만들려는 설계다. 다만 기사에는 색채나 조명의 효과를 따로 측정한 실험이 없다. 따라서 특정 색이 불안이나 심리적 외상(trauma)을 치료한다고 해석할 수는 없다. 확인되는 개선은 운영 목표에 맞춰 감각적 환경을 구성했다는 점이다. 출처: 오리건라이브 원문 기사.
  • 사서의 전문성과 동료 지원, 지역사회의 기여를 결합했다.해당 기사에 따르면 사서는 장서를 관리하고, 이용자들은 서로의 이야기를 듣고 지지한다. 공식 홈페이지는 예약 없이 이용할 수 있는 동료 지원을 안내한다. 공간 조성에는 오리건 트레이즈위민과 로우스의 인력·물자 기부가 참여했다. 운영비는 기부금과 민간 후원으로 충당한다. 책을 관리하는 전문인력, 관계를 만드는 지원, 시설을 유지하는 재원을 함께 마련한 구조다. 출처: 오리건라이브 원문 기사, 굿 서컴스턴스 서비스 안내.

4. 시사점

  •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전에 안심하고 쉴 조건이 필요하다.해당 기사에서 노숙인 지원기관 대표 다딩거는 안전감을 되찾을 시간을 강조했다. 오랫동안 위기 속에서 살아온 사람이 생활의 장벽을 넘어가려면 먼저 경계를 풀 수 있어야 한다는 의견이다. 이용자들이 휴식과 충전, 소지품 보관의 도움을 이야기한 점도 이 의견과 연결된다. 이를 공간 운영에 적용하면 프로그램 참여 실적뿐 아니라 휴식의 가능성과 이용자가 느끼는 안전도 살펴볼 필요가 있다. 이는 기사에 나타난 전문가 의견과 이용 경험을 바탕으로 한 제안이다. 출처: 오리건라이브 원문 기사.
  • 국내에서는 도서관과 복지시설의 운영시간·이용 조건을 연결해 검토할 수 있다.서울시는 2024년 폭염대피시설을 안내하면서 시·구립도서관의 ‘쿨한도서관’과 종합지원센터 등의 ‘노숙인 무더위쉼터’를 함께 제시했다. 당시 전체 폭염대피시설은 9개 유형, 3,116곳이었다. 이 수치는 도서관 수가 아니라 전체 시설 수다. 국내에서도 도서관과 복지시설을 휴식·보호 공간으로 활용한 사례가 있음을 보여 준다. 출처: 서울시, 「더위에 장사 없다…폭염대피시설, 미리 알아두세요」.이 국내 사례와 굿 서컴스턴스를 함께 보면, 시설의 수뿐 아니라 실제 이용 가능한 시간과 조건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 지역 도서관과 여성 지원기관, 노숙인 지원기관이 운영시간과 이동 거리를 함께 검토하는 방식이다. 여성 이용자의 안전과 자녀 동반 조건도 검토 항목으로 제안할 수 있다. 이는 두 사례에서 도출한 적용 의견이며, 국내 기관이 이미 시행한다고 확인된 사업은 아니다.
  • 기부로 시작한 공간을 지속하려면 재원과 성과를 함께 확인해야 한다.해당 기사에 따르면 굿 서컴스턴스는 운영비 전액을 민간 후원에 의존한다. 동시에 인근 로즈 헤이븐은 카운티 지원금을 잃을 위험에 놓였다. 두 사례는 공간을 조성하는 일과 운영을 지속하는 일이 별개의 과제임을 보여 준다. 유사 사업에서는 정기 후원 기반과 인건비·유지비를 검토할 필요가 있다. 성과 평가에는 이용자 수와 재방문, 체감 안전, 필요한 서비스와의 연결 여부를 포함할 수 있다. 이 항목들은 향후 평가를 위한 제안이며, 해당 도서관이 이미 측정한 성과는 아니다. 출처: 오리건라이브 원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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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oregonliv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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