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가을, 외스터괴틀란트 지역은 카운티를 위한 새로운 문화 계획을 채택할 예정입니다. 이 계획은 외스터괴틀란트가 7개 예술 및 문화 분야에 주 정부 자금을 어떻게 배분할 것인지, 그리고 이 지역에 어떤 야망을 가지고 있는지 보여줍니다.
중앙당의 경우 문화 계획에 포함시키고자 하는 내용은 크게 세 가지입니다. 민주주의 관점을 강화하고, 인공지능(AI)이 문화에 미치는 영향을 강조하며, 마지막으로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한 도서관의 역할을 강조하는 것입니다.
오늘날의 사회에서 우리는 민주주의를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문화에 대한 제한과 같이 민주주의를 제한하는 작은 조치라도 즉시 인식하고 중단해야 합니다. 문화는 민주주의에 필수적입니다. 이처럼 문화는 민주주의와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자유롭고 활기찬 문화가 발전하는 데 필요한 영양분을 공급받을 수 있는 것은 자유롭고 민주적인 사회의 틀 안에서만 가능하며, 이것이 바로 팔 길이의 원칙이 강조되어야 하는 중요한 이유입니다. 문화 생활과 문화 창조에 대한 포용은 소속감을 형성하고 그 자체로 시민 간의 신뢰를 형성합니다. 신뢰는 민주주의 사회에서 중요합니다.
예술, 무용 및 기타 문화적 표현은 사람들이 자신을 표현하고 자신의 욕망과 꿈에 따라 삶을 형성하도록 영감을 주고 자유를 줄 수 있습니다. 이는 특히 자신의 길을 찾고 있는 젊은이들에게 더욱 그렇습니다. 마을, 소도시, 도시, 시골, 교외 등 거주 지역에 관계없이 카운티 전역에서 문화가 실천될 수 있고 다양한 형태의 표현이 제공된다는 것은 어린이와 청소년의 삶의 기회를 위해서도 매우 중요합니다.
문화는 개방성, 다양성, 포용성을 특징으로 해야 합니다. 문화와 민주주의의 핵심 사이의 밀접한 연관성은 그 어느 때보다 오늘날 더욱 분명해졌습니다. 따라서 민주주의를 증진하기 위해 민주주의에서 문화의 역할을 강조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중앙당은 “민주주의 증진”이라는 전략적 목표를 도입하여 이를 명확히 하고자 합니다. 또한 자유 문화를 보호하고 민주주의에서 문화의 역할을 명확히 하기 위해 새로운 전략 목표인 ‘민주주의 증진’에 거리두기 원칙이 포함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디지털화와 인공지능이 새로운 세상을 열어가고 있습니다. 문화 창작과 음악의 세계에서도 급격한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AI는 이전에는 불가능했던 방식으로 예술과 음악을 창작할 수 있게 해줍니다. 외스터괴틀랜드 지역은 이러한 변화를 모니터링하고 참여하며 이를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합니다. 새로운 세대의 어린이와 젊은이들은 이러한 환경에서 생활하며 이를 자연스러운 문화 요소로 받아들일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이에 대비하고 열린 마음으로 임해야 합니다. 이러한 출발점은 문화 계획에 시각화되어야 합니다.
도서관 섹션에서는 접근성 높은 사회의 중요성을 강조하고자 합니다. 남녀노소, 장애가 있든 없든, 다른 나라에 뿌리를 두고 있든 상관없이 누구나 사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것은 필수적입니다. 여기에는 물리적 접근성, 읽기 쉬운 스웨덴어 또는 다른 언어로 된 정보 등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외스터괴틀란드는 모든 주민이 사회생활과 민주적 대화에 완전히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는 지역이 되어야 하며, 도서관이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합니다.
이러한 의견을 바탕으로 중앙당은 개방성과 접근성을 특징으로 하는 활기찬 문화 생활에 기여하고, 문화와 예술이 사회와 카운티 전역의 더 많은 그룹에 도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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