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도서관 소식은 뉴스의 전체적인 맥락을 보다 신속하게 전달하는 것을 가장 우선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번역과 용어를 매끄럽게 수정하지 못하고 있음을 양해바랍니다.]

[일본] 이미지에서 “좋아요”의 수를 예측할 수 있습니까? 학생의「탐구」촉구하는 교내의 거점

2022년 04월 23일 | 서비스, 정책


[해외 도서관 소식은 뉴스의 전체적인 맥락을 보다 신속하게 전달하는 것을 가장 우선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번역과 용어를 매끄럽게 수정하지 못하고 있음을 양해바랍니다.]

 ”도서관 안에 학교가 있다.”

이런 콘셉트를 내세우는  세이쇼카이치 중고등학교( 돗토리시 고쿠마치)가 수업과 과제 탐구, 토론 등 학교 학습 활동에 도서관을 온전히 활용하고 있습니다. 그 적극적인 자세가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어 4월23일에 「아이의 독서 활동 우수 실천교」로서 문부과학성 표창을 받습니다.

2014년 개교한 이 학교의 상징적인 시설은 유리로 덮인 교사 중앙에 자리잡고 도서관의 기능을 가진 ‘러닝센터’입니다. 복도와 나누는 벽은 없고, 센터를 둘러싸듯이 각 학년의 교실에서 옮겨 수업을 하거나, 그룹으로 토론하는 등, 학생들이 언제든지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허락하고 있습니다.

도서관의 자료는 학생의 요구에 따라 조금씩 늘려 지금 1만 7천권 가까이 됩니다. 소설이나 이과계의 서적, 논문의 정리 방법, 신문이나 잡지 등 라인업도 넓습니다. 물리·지구과학 교실 앞에 관련 책을 늘어놓은 서가를 배치하는 등, 교사의 곳곳에 책을 두고 있습니다. 수업의 테마에 따른 책을 모아 움직일 수 있는 서가를 통해 교실로 반입할 수도 있습니다.

이 학교가 중시하는 것은 학생 자신이 과제를 찾아 해결하는「탐구」입니다. 교육 방침의 주요 정책 중 하나로 내세우고, 센터는 그 중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중1부터 고1까지는 그룹으로, 고2부터는 개인으로 각각 테마를 설정한 후에, 센터에 있는 도서와 과거 신문 기사의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하여 결론을 도출합니다. 그런 학생들을 사서 요코이 마이코(39)가 도와줍니다.

원문기사 보기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