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9월부터 비너 노이슈테트터(Wiener Neustädter) 도심에 있는 도서관에서는 책 대신 씨앗을 가져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씨앗 도서관에서는 비너 노이슈타트(Wiener Neustadt) 및 주변 지역의 정원에서 꽃부터 채소까지 다양한 식물 씨앗을 제공하며, 아마추어 정원사라면 누구나 무료로 가져가서 재배할 수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니더오스트리아( Lower Austria) 주, 트레프푼트(Treffpunkt) 도서관, “정원 속의 자연(나투르 임 가르텐)”, 노아의 방주와 협력하여 주 전체에서 진행하는 프로젝트입니다.
“비너 노이슈타트가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수년에 걸쳐 센터의 도서관은 지식과 독서의 장소로 자리매김했을 뿐만 아니라 독서를 통한 교류의 장소로 자리매김했고, 이제는 씨앗 도서관을 통해 그 역할을 더 하고 있습니다. 이 서비스는 도서관에 가치를 더하고 새로운 방문객을 끌어들이며, 이들은 씨앗을 둘러보면서 원예 관련 서적도 볼 수 있습니다. 이는 지속 가능성을 향한 또 하나의 중요한 발걸음입니다. 씨앗 도서관이 곧 가득 차고 취미 정원사와 취미 정원사 간의 활발한 교류가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우리 도시 정원 행정의 모토인 ‘비너 노이슈타트의 꽃이 피었습니다’에 충실하게 말입니다.” 클라우스 슈니베르거(Klaus Schneeberger) 시장, 라이너 스펜거(Rainer Spenger) 제2부시장, 프란츠 딘호블( Franz Dinhobl) 시의원, 노버트 호바트(Norbert Horvath) 환경 시의원이 말했습니다.
씨앗 도서관이란 무엇인가요?
중앙 도서관의 씨앗은 종자 저항성이 있어야 하며, 잡종 씨앗이 없어야 하고 호박이나 애호박과 같은 교차 수분 식물이 없어야 합니다. 그런 다음 씨앗을 수집하고 도서관의 온라인 카탈로그에 각 종에 대한 데이터 기록을 생성하여 텍스트나 바코드를 입력하여 불러올 수 있습니다. 또한 재배, 위치, 식물 개체 수, 다른 식물 및 채소와의 효과 및 호환성에 대한 모든 정보도 여기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센터 내 도서관은 다양한 종류의 씨앗을 희망하고 있으며, 특히 봄을 맞아 많은 기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도서관에 씨앗 봉투와 기부함이 비치되어 있습니다.
씨앗 교환 외에도 센터 내 도서관에서는 정원, 식물, 지속가능성을 주제로 한 독서 자료도 제공합니다. 학교 수업과 연계한 소규모 정원 가꾸기 프로젝트도 계획 중입니다.
출처 : www.wn24.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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