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부터 시민들은 라우잉엔(Lauingen) 공공도서관에서 자신의 씨앗을 제출하여 씨앗 도서관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말린 씨앗을 ‘빌려서’ 집에서 뿌릴 수 있는 씨앗 모음입니다.
지속 가능성, 다양성 및 종 보호는 중요한 주제입니다. 그래서 라우잉엔 시립도서관에서는 씨앗을 교환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습니다. 화요일부터 라우잉엔 공공 도서관에서 콩부터 토마토, 금어초에 이르기까지 약 80개의 씨앗 봉투를 집으로 가져갈 수 있습니다. 작은 씨앗 도서관과 함께 종자 생산 및 정원 디자인에 관한 최신 미디어도 대여할 수 있습니다.
씨앗 도서관을 위해 씨앗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 진행되나요? 누구나 씨앗 주머니 두 개를 가져가서 씨앗을 심고 작은 식물이 자라는 것을 지켜볼 수 있습니다. 보도 자료에 따르면 씨앗은 가을에 다시 모아서 새해에 다음 ‘화분’을 위해 도서관으로 가져올 수 있습니다. 자신의 정원에서 씨앗을 가져올 수도 있습니다.
자신의 정원에서 씨앗을 전수함으로써 토종 식물을 퍼뜨리고 식물의 다양성을 증진하며 원예의 즐거움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 씨앗은 F1 잡종이 아닌 “종자 방지” 씨앗이어야 합니다. 씨앗에 라벨을 붙이고 모든 중요한 정보가 담긴 메모를 추가할 수 있습니다(도서관 팀에서 이를 위해 봉지를 제공합니다). 제공되는 씨앗은 비상업적 재배 및 사용 전용입니다.
라우잉엔 공공도서관 팀은 씨앗 도서관이 활발히 이용되고 원예 경험과 성공 사례가 다른 취미 정원사들과 공유되기를 희망합니다. 다양한 씨앗은 일러티센(Illertissen)의 가이스마이어(Gaißmayer) 다년생 종묘장과 지역 협회인 ‘정원 문화 후원자 협회(Förderer der Gartenkultur)’에서 기증했습니다. (AZ)
출처 : www.augsburger-allgemeine.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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