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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독서견은 하툴라 도서관의 친숙한 손님입니다

2024년 05월 30일 | 서비스

하툴라(Hattula) 도서관은 몇 년 동안 독서견 활동을 운영해왔으며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이 활동의 목표는 문해력을 증진하는 것뿐만 아니라 사람들에게 독서에 대한 영감을 불어넣는 것입니다.

두 마리의 독서견, 밀리(Milli)와 루르주스(Lurjus)가 하툴라 도서관을 방문합니다.

해민린나에 사는 이사 레메티넨(6세)이 루르주스에게 두 번째로 책을 읽어주고 있습니다. 그녀는 위층에 있는 ‘시리와 온니’라는 책을 읽어주기로 했습니다.

– 좋네요. 루르주스는 실수가 있어도 웃지 않고 안심하고 읽을 수 있게 해줘서 읽기 좋습니다.

지난번에는 하민린나의 요나 레메티넨과 그녀의 딸이 하툴라 도서관에서 우연히 독서견을 발견했습니다.

– 저는 하툴라 지방 자치 단체에서 일하고 있고 이 도서관은 친숙한 곳입니다. 당시 이곳에는 독서견을 위한 무료 시간이 있었어요. 이사는 정말 좋아했어요. 추천할 수 있어요.

이딸라에서 온 마이예 돌마토프의 호주 셰퍼드 루르주스(Lurjus)는 이미 독서 경험이 풍부한 개입니다.

돌마토프는 2021년 12월에 Kennel Club의 독서견 코스에 참석했습니다.

– 독서견은 도서관에서 호평을 받았습니다. 2022년에 칼볼라 도서관에서 시도했지만 큰 성공을 거두지는 못했죠. 작년 봄에 하툴라 도서관에 제안했고 그 이후로 루르주스(Lurjus)와 함께 이곳을 방문했고 지금은 이딸라를 다시 방문하고 있습니다.

독자가 개에게 큰 소리로 책을 읽어주거나 글을 읽지 못하면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이 아이디어입니다.

– 독서견은 실수를 판단하거나 독자의 실력을 평가하지 않습니다. 저도 판단할 수 없습니다. 누군가 어떻게 되었냐고 물어보면 “루르주스(Lurjus)는 알지만 루르주스(Lurjus)는 옹알이를 하지 않습니다”라고 대답합니다.

이 활동에는 연령 제한이 없습니다. 하지만 부모나 보호자 없이 개와 핸들러를 혼자 둘 수 있어야 합니다.

– 문해력 증진뿐만 아니라 독서를 장려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성인도 와서 책을 읽을 수 있습니다.”라고 돌마토프는 말합니다.

켄넬 클럽 독서견은 노란색 스카프로 식별할 수 있습니다. 개는 2세 이상이어야 하며, 건강하고 Kennel Club에 등록되어 있어야 하며, 핸들러도 클럽 회원이어야 합니다.

– 또한 개는 진정하는 방법과 기본적인 친화력을 갖추고 있어야 합니다.

Lurjus는 노란 스카프를 두르고 있는데, 이는 애견 클럽의 독서견으로 식별됩니다. HELI KARTTUNEN

일반적으로 도서관이나 학교뿐만 아니라 행사에도 방문하며, 7살짜리 루르주스는 케넬 클럽 버디독으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 그러나 버디 독에 비해 독서견은 직접 물건을 찾아야 하기 때문에 핸들러의 활동이 더 많이 필요합니다.

이 활동은 순전히 자발적으로 이루어집니다.

– 개인적으로 제 개가 누군가에게 기쁨을 준다는 것은 정말 멋진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하툴라 도서관은 이미 개에게 친숙해졌어요.

– 루르주스는 열정을 가지고 이곳에 오기 때문에 이것도 루르주스에게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툴라에 사는 아누 람미넨의 독서견 밀리는 7살짜리 래브라도 리트리버입니다.

두 사람은 1년째 하툴라 도서관을 방문하고 있습니다.

– 밀리는 제 업무의 일부였으며 우리는 한 쌍으로 아이들의 정서적 기술을 위해 함께 일했습니다. 당시 저는 동물이 공간에 가져다주는 평화, 배움의 즐거움, 휴식 등에 관심이 많았습니다.”라고 램미넨은 말합니다.

그녀가 애견 클럽에 매료된 이유는 활동의 자발적인 성격과 개가 어린 독자들에게 주는 기쁨 때문입니다.

– 반려견 친구와 함께 독서를 장려할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입니다. 독서와 아동 문학도 제 마음과 가까운 분야입니다. 마찬가지로 크고 작은 사람들에 대한 밀의 관심은 저와 제 반려견이 함께 취미를 갖도록 동기를 부여합니다.

독서견 활동은 몇 년 전 하툴라 도서관에서 시작되었습니다.

– 저는 이 활동이 독서 학습, 다양한 독서 과제, 그리고 독서에 대한 흥미를 자극하는 데 매우 적절하고 필요한 활동이라고 생각합니다. 독서견은 말을 잘 들어주고 비판하거나 방해하지 않으며 독서에 관한 한 잡식성입니다.”라고 하툴라 시립도서관의 문화 서비스 매니저인 미나 린나(Minna Linna)와 주테이니탈로(Juteinitalo)는 말합니다.

때로는 도서관 행사에도 독서견이 방문하기도 합니다. 린나에 따르면 독자들의 피드백은 매우 좋았다고 합니다.

– 한 가지 어려운 점은 부모들이 예약을 하는 것이 왠지 구속력이 있다고 느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모든 시간이 미리 예약되는 경우는 드물지만, 어린이를 동반한 도서관 고객에게 함께 해달라고 요청하면 종종 독자들이 찾아옵니다.

마이예 돌마토프와 루르주스는 가을에도 하툴라 도서관에서 독서견 활동을 계속할 계획입니다. HELI KARTTUNEN

독서견 활동은 이제 여름 방학에 들어갑니다. 린나에 따르면 두 반려견의 주인은 이미 활동을 계속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 8월과 9월에 활동이 재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 다음 같은 일정을 계속할지 아니면 변경할지 함께 결정할 예정입니다.

독서견 활동

애견 클럽에 따르면 “개는 독자에게 영감을 주고, 실수나 느림, 망설임을 비판하거나 지적하지 않습니다. 반려견의 존재는 독자를 편안하게 하고 스트레스를 덜어줍니다.”

독서 도우미견은 동물 보조 활동의 일부이며 자발적으로 참여합니다.

2017년 핀란드의 여러 지역에서 첫 번째 케넬 클럽 독서견 훈련 세션이 개최되었습니다.

케넬 클럽의 독서견 활동에 참여하는 반려견은 케넬 클럽의 반려견 등록부에 등록되어 있거나 신원이 확인되어야 합니다.

훈련사는 나이에 맞는 Kennel Club 회원이어야 합니다.

독서견은 주로 도서관에서 활동하지만 학교에서도 활동할 수 있습니다.

하툴라 도서관(카우파티에 3, 파롤라)에는 두 마리의 켄넬 클럽 독서견 루르주스와 밀리가 있습니다. 루르주스는 한 달에 한 번 수요일 17:30-18:30에, 밀리는 한 달에 한 번 토요일 12:30-13:30에 방문합니다.

책 읽어주는 개 방문 시간은 1시간입니다. 한 마리의 독서 시간은 15분입니다. 예약은 도서관에서 담당합니다.


출처 : www.hameenlinnankaupunkiuutiset.f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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