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노스캐롤라이나의) 로완 카운티에 새롭게 선보인 편의시설 중 하나가 로완 카운티 공공도서관에 문을 열었다. ‘감각실(Sensory Room)’이라 불리는 이 공간은, 남녀노소 누구나 잠시 숨을 고르고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설계된 차분하고 안정적인 환경이다. 도서관 홍보담당 매니저인 모건 멀린스(Morgan Mullins)는 “방 안에 갖춰진 모든 것을 다 나열하기는 어렵지만, 한번 소개해 보겠다”며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벽은 차분한 색으로 칠해져 있고, 창문에는...
![[미국] 로완 카운티 공공도서관(Rowan County Public Library) 새로운 포용적 감각 공간 공개](https://i0.wp.com/library.re.kr/wp-content/uploads/2025/07/urlhttp3A2F2Fnpr-brightspot.s3.amazonaws.com2Ff52Fe52F0494145346e6ba3c27207be9ac732Fimg-663.jpeg?resize=1080%2C630&ssl=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