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도서관 소식
연구원들의 강의와 연구 보고서 작성 지원을 위한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주요 해외 국가 도서관의 새로운 공간, 서비스 등 관련 소식과 트렌드를 수집하여 소개하고 있습니다.
[해외 도서관 소식은 뉴스의 전체적인 맥락을 보다 신속하게 전달하는 것을 가장 우선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일부 내용의 번역과 용어가 매끄럽게 수정되지 못했음을 양해바랍니다.]
[미국] 도서관은 책 그 이상의 가치를 제공합니다.
미국 코네티커주 Norwich시의 The Otis Library에서 Cathleen Special이 23년 동안 근무하는 동안 물리적 변화부터 커뮤니티 센터의 역할 수행까지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23년 동안 도서관이 정말 발전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라고...
[일본] 도서관을 자주 찾는 노인들에게서 발견되는 ‘은퇴 후를 즐기지 못하는 사람’의 특징
급증하고 있는 정년 퇴직 인구에 대한 도서관의 서비스를 고민해 봐야겠네요. 도서관을 자주 이용하는 고령자들이 도서관을 회피의 장소가 아니라 도전의 장소로 방문할 수 있도록 어떤 서비스가 필요할까요? 정년 퇴직했지만, 직장 외에는 인간관계도 없고, 집에도 갈 곳이...
[미국] 모두를 위한 공간을 만드는 Shafter Library and Learning Center, 코믹콘 개최
Shafter Library and Learning Center에서는 일반인에게 공개되는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하며, 가장 최근에는 Comic-con을 개최했습니다. 23ABC는 도서관 기술자인 Samantha Saldaña와...
[미국] 도서관 메이커스페이스는 1월 9일 오픈
와이오밍주 잭슨에 있는 테톤 카운티 도서관(Teton County Library)과 원더 연구소(Wonder Institute)는 다양한 창의적 장비를 수용하는 스튜디오 공간인 새로운 메이커스페이스 WonderLab를 2024년 1월 9일 화요일에 열 예정입니다....
[영국] 대영도서관, 사이버 공격 복구 위해 예비비 사용
대영도서관은 영국의 주요 연구 기관 중 하나를 무력화시키고 대부분의 서비스에 접근할 수 없게 만든 사이버 공격의 피해를 복구하기 위해 예비비의 약 40%를 사용할 예정입니다. 도서목록부터 녹음 파일까지 거의 1억 7천만 건에 달하는 저작물을 소장하고 있는 런던의 이...
[독일] 베른 대학: 노숙자들이 추위를 피해 도서관과 대학으로 이동
영하의 기온으로 베른 대학교에서 노숙자들이 밤을 보내고 있습니다.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 노숙인들은 체온을 유지하기가 어려워집니다. 노숙자들은 대학 건물이나 시내 도서관에서 밤을 보내야만 합니다. 바로 그 점입니다. 추운 계절에는...
[영국] Boyle Library에 새로운 행복의 세계가 열립니다
Boyle 도서관에 포괄적인 감각 자극을 제공하는 새로운 인터랙티브 조명 프로젝터가 설치되었습니다. 농촌 및 지역 사회 개발부의 휴면 계정 자금 지원으로 Boyle에 제공된 이 프로젝터는 Social-Ability가 설계하고 영국에서 제조했습니다. 행복 프로그램은...
[핀란드] 폴란드와 발트해 연안 국가의 도서관에서 러시아 고전이 사라졌습니다.
지난 몇 년 동안 폴란드와 발트해 연안 국가들에서 귀중한 러시아어 문학 고전 도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전문가들은 19세기로 거슬러 올라가는 책들이 러시아로 밀반출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바르샤바 대학 도서관은 지난 10월 알렉산더 푸시킨과 니콜라이 고골의...
[미국] 지금까지 앨라배마 공공도서관 서비스의 ‘논란의 여지가 있는 도서’ 목록에 제출된 도서는 단 6권뿐입니다.
앨라배마 공공도서관 서비스가 처음 실시한 "논란의 여지가 있는" 책에 대해 주민으로부터 제출받은 건수는 거의 한 달 동안 단 6건에 불과했습니다. 주 전역의 사서들이 어떤 책이 부적절한 것으로 간주되는지 평가하기 위해 12월 14일에 시작된 이 목록에는 실제 책...
[노르웨이] 미래의 도서관 프로젝트
미래의 도서관(Library of the Future)은 스코틀랜드의 예술가 케이티 패터슨(Katie Paterson)이 시작한 독특한 예술 및 문학 프로젝트입니다. 2014년에 시작된 이 프로젝트는 미래 세대를 위한 살아있는 도서관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노르웨이] 태블릿에 빠지기 전에 아이들에게 도서관을 보여주세요
의견 토론글입니다. 게시물은 작성자의 견해를 표현합니다. 현재 학교의 디지털화에 대해 많은 의견이 쓰여지고 있습니다. 시험 성적 하락에 대해. 읽기 수준 저하 등. 학교 관계자, 학부모, 연구자들이 우려하고 있습니다. 수년간 아이들의 성장 과정을 지켜봐야만 했던...
[노르웨이] 문학적, 개인적, 사회적 경험에 참여하고 싶은가요?
Lytt LITT는 몰데 도서관에서 함께 문학을 탐구하자는 취지로 제공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도서관은 이제 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집단 독서라고도 불리는 공유 독서 방법을 기반으로 합니다. 이는 독서 리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