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지자체장은 스토멘(Stormen) 도서관의 두 자리를 없애버렸습니다. 도서관을 찾는 사람이 적거나 대출하는 책 수가 적어서가 아니라, 보되(Bodø) 주민들이 이전과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도서관을 이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공공 도서관은 지자체가 선택할 수 있는 서비스가 아니라 법에 따라 모든 주민에게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아니요, 당시 두 자리가 공석이었기 때문에 예산을 삭감한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도서관 운영 시간이 크게 단축될 예정입니다. 6월...
![[노르웨이] 도서관, 예산 삭감 및 절약의 기술](https://library.re.kr/wp-content/uploads/2024/05/e9cad3c5-4ac8-421d-86f3-3ddfe6b157a1.bin_-1080x675.jpe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