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의 발신지인 하라주쿠의 진구마에 교차로에 지난 4월에 개장한 상업시설 '도큐 플라자 하라주쿠 '하라카도'(도쿄도 시부야구)가 있다. 이 곳에 유리로 된 외관으로 교차로에서도 눈에 잘 띄는 2층에 신구 모든 장르의 잡지를 서서 읽을 수 있도록 마련된 공간이 있다. 손바닥 안에 전 세계의 정보가 담겨 있고, 원하는 잡지가 있으면 손가락 하나로 닿을 수 있는 현대에 실제 잡지를 제일 좋은 자리에 진열해 놓았다. 언뜻 역발상처럼 보이지만, 막상 들어가 보니 트렌드를 선도하고...
![[일본] 하라주쿠에 잡지의 도서관 “COVER”, 새로운 만남으로 흥미 넓혀](https://library.re.kr/wp-content/uploads/2024/05/34HCUZBIPJPRNLEPFHINYWWNFU-1080x630.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