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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공간 사례 : 마산도서관

2021년 12월 6일 | 도서관공간

경상남도 창원시의 마산도서관이 2021년8월20일 리모델링을 끝내고 재개관하였다.

1954년에 건립되어 1988년에 현재의 위치에 지하1층 지상3층  4.662㎡으로 신축 이전한 이후 노후화된 시설로 이용자에게 불편했던 공간을 개선하여 새롭게 태어났다.

1층은 ‘어울림 독서공간’으로 시민의 서재, 도민의 쉼터, 국민의 일상과 어우러지는 공간의 콘셉트로 구성하였다.

2층은 ‘몰입형 독서공간’으로 집중 독서와 학습, 연구활동을 지원하는 도서관 본연의 공간으로 구성하였으며, 책을 중심으로 다양한 공간을 마련하여 이용자들이 개인적인 독서습관에 적합한 공간을 선택할 수 있도록 배려하였다.

3층은 ‘참여형 독서공간’으로 평생 배우고, 서로 나누고, 함께 실천하는 시민 참여공간으로 구성하였다. 이곳에는 미디어창작공간등 체험활동과  다양한 학습활동을 위한 공간으로 구성하였다.

전체적으로 색체는 마산의 자연을 담은 공간으로 도서관 뒷편에 자리잡은 산호공원의 초록색과 마산바다의 파랑색을 사용하였으며, 공간의 이름도 멋진책뜰, 놀이꽃밭 등 자연 친화적이고 순수한 우리말 또는 무학전당, 산호마당 등 지역성을 반영한 공간 브랜딩을 하였으며, 이용자와의 소통을 강조하는 소담도담 오손도손 등 소통과 공감의 용어를 사용하였다.

리모델링한 마산도서관은 이용자분석과 지역환경분석을 통해 공간기획부터 명확한 콘셉트를 설정하고 이에 따라 각 공간과 세부적인 적용에 잘 활용하였으며, 도서관서비스와 공간의 상호작용이 잘 짜여진 것이 인상적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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