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도서관협회연맹, 2026년 역동적 전문조직 및 영향력상 수상 조직 발표
2026년 8월 12일
국제도서관협회연맹(IFLA)의 역동적인 전문조직(Professional Unit)은 연맹의 세계적 활동에 큰 영향을 미친다. 회원의 참여를 이끌고, 탄탄한 리더십과 정체성을 키운다. 측정 가능한 성과를 내는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연맹 안팎에 활동을 알린다. IFLA 전문위원회(Professional Council)는 이러한 목표를 실천한 전문조직을 기리고자 역동적 전문조직 및 영향력상(Dynamic Unit and Impact Awards, DUIA)을 제정했다.
올해는 다음 네 부문에서 전문조직 네 곳이 수상했다.
- 회원 참여 및 리더십 개발 부문
- 활동의 질 및 영향력 부문
- 효과적인 소통 부문
- 종합 성과 부문: 모든 평가 영역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둔 조직
2025~2027년 IFLA 전문위원회 의장 아테나 살라바(Athena Salaba)는 다음과 같이 축하의 말을 전했다.
“2026년 역동적 전문조직 및 영향력상 수상 조직의 탁월한 성취를 축하한다. 이들 전문조직은 강한 리더십과 의미 있는 회원 참여를 보여주었다. 수준 높은 프로그램과 협력 정신, 효과적인 소통도 실천했다. 이를 통해 IFLA와 세계 도서관계에 지속적인 영향을 남겼다. IFLA의 세계적 사명을 실현하려는 헌신과 비전, 의지는 세계 각지의 동료와 회원에게 영감을 준다. 여러분의 뛰어난 기여에 감사한다!”
종합 성과 부문: 보건·생명과학도서관 분과
모든 평가 영역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둔 조직에 수여하는 2026년 종합 성과 부문 수상자는 보건·생명과학도서관 분과(Health & Biosciences Libraries Section, HBS)다.
보건·생명과학도서관 분과(HBS)는 2025~2026년 강한 리더십을 발휘했다. 국제 협력과 보건정보 접근을 증진하고, 세계 도서관계와 보건 분야의 참여를 확대했다. IFLA 전략을 바탕으로 연맹 안팎의 협력 관계도 강화했다. 세계보건·재난보건 근거정보 특별관심그룹(Evidence for Global and Disaster Health SIG, E4GDH), 정보접근의 자유와 표현의 자유 자문위원회(Advisory Committee on Freedom of Access to Information and Freedom of Expression, FAIFE), 오픈사이언스·학술 자문위원회(Open Science and Scholarship Advisory Committee, OSS)와 협력해 보건의료정보 관련 문제를 다뤘다.
주요 성과로는 여러 전문조직이 함께 추진한 공동사업이 있다. 이를 통해 학술지 《IFLA 저널(IFLA Journal)》 특별호 발간 승인을 받았다. 2026년 세계도서관정보대회(World Library and Information Congress, WLIC)의 공동 공개 세션도 마련했다. 또한 영국 도서관정보전문가협회(CILIP) 보건도서관그룹(Health Libraries Group, HLG)과 협력했다. 제14회 국제의학도서관대회(International Congress on Medical Librarianship, ICML 2026)에서도 주도적인 역할을 이어갔다. 이를 통해 보건과학 도서관 분야의 국제 협력과 지식 교류를 강화했다.
HBS는 포용적인 리더십으로 전문성 개발과 멘토링, 위원회 참여 기회를 넓혔다. 아울러 세계적으로 보건과학 도서관 분야의 인지도와 영향력을 높였다.
IFLA 전문부문 G 위원회(Professional Division G Committee) 의장 레슬리 스트리트(Leslie Street)는 다음과 같이 평가했다.
“HBS는 보건정보 접근을 기본적 인권으로 보고, 세계 모든 사람이 이를 누리도록 꾸준히 노력한다. 협력과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필수 보건정보의 개방과 공유를 옹호한다. 이는 세계적 정보 접근을 위해 IFLA 분과가 발휘할 수 있는 리더십을 보여준다.”
회원 참여 및 리더십 개발 부문: 문헌제공·자원공유 분과
회원 참여 및 리더십 개발 부문 수상자는 문헌제공·자원공유 분과(Document Delivery & Resource Sharing Section, DDRS)다.
문헌제공·자원공유 분과(DDRS)는 회원 참여와 리더십 개발을 확대했다. 회원들이 분과의 전략적 우선과제를 추진하는 데 적극적인 역할을 맡도록 지원했다. 많은 회원이 참석한 상임위원회 회의와 전담 실무그룹을 운영했다. 개별 사업을 이끌 기회도 제공했다. 이를 통해 국제 회원들이 책임을 나누고 협력하며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문화를 조성했다.
회원들은 자원공유 정책과 실무, 다언어 홍보·교류, 전문성 개발 프로그램, 학술대회 기획, 표준 개발을 주도했다. 이러한 분산형 리더십(distributed leadership)은 경력 단계와 관계없이 회원들에게 성장 기회를 제공했다. 회원들은 세계적 전문 네트워크 안에서 전문성을 쌓고, 가시적인 성과에 기여하며 리더십을 키웠다.
대표적인 성과는 제18회 상호대차·문헌제공 국제회의(Interlending and Document Supply Conference, ILDS 2026)의 기획과 개최다. 이 회의는 폭넓은 국제 참여를 이끌었다. 자원공유의 미래를 위한 핵심 우선과제도 반영했다. 분과의 연속 온라인 세미나에는 세계 각지에서 수백 명이 참여했다. 이를 통해 전문 학습 기회를 넓히고 세계 도서관계의 연결을 강화했다.
IFLA 전문부문 F 위원회 의장 투바 악바이튀르크(Tuba Akbaytürk)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자원공유는 도서관계를 지탱하는 가장 협력적인 기반이며, 지정학적 경계를 넘어선다. 그 진정한 힘은 조건 없는 상호 지원과 공동체 안에서 쌓은 깊은 유대에서 나온다. 바로 이러한 본질이 DDRS의 뛰어난 회원 참여 성과를 잘 설명한다. 귀감이 되는 기준을 제시한 위원회와 협력자들에게 진심으로 축하를 전한다.”
활동의 질 및 영향력 부문: 다문화주민 도서관서비스 분과
활동의 질 및 영향력 부문 수상자는 다문화주민 도서관서비스 분과(Libraries Serving Multicultural Populations Section, MCULTP)다.
다문화주민 도서관서비스 분과(MCULTP)는 포용적인 도서관 서비스를 발전시켰다. 국제 협력을 강화하고, 문화적 특성과 요구에 부응하는 실천을 도서관계에 확산했다. 이를 통해 세계적으로 영향을 미쳤다. 주요 성과는 이 분야의 기초 자료인 《다문화사회: 도서관 서비스 가이드라인(Multicultural Communities: Guidelines for Library Services)》 개정 작업이다. 분과는 세계 각지의 도서관 전문가와 협회, 관계자들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지침을 검토한다. 다양한 문화적·지리적 맥락에서 지침을 활용하고 적용하도록 하기 위해서다.
MCULTP는 다언어 온라인 세미나와 국제 협력, 전문가 교류를 추진했다. 이를 통해 지식 접근을 확대하고 다양한 관점을 더 널리 알렸다. 형평성과 다양성, 사회적 포용에 관한 논의도 이끌었다. 이러한 활동은 지역사회의 요구에 대응하는 도서관 전문가의 역량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뒀다.
이러한 노력은 다문화주민을 위한 도서관·정보서비스의 인지도와 영향력을 높였다. 현장에서의 실질적인 효과도 확대했다. 동시에 세계적으로 형평성과 포용성을 증진했다.
IFLA 전문부문 A 위원회 의장 제롬 프롱티(Jérôme Fronty)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사서들은 문화와 환경을 둘러싼 갈등에 대응해야 한다. 안타깝게도 실제 전쟁에도 맞서야 한다. 이러한 상황에서 세계 각지의 헌신적인 전문가들이 다문화주민 도서관서비스 분과를 통해 고정관념을 벗어난 사고를 보여준다. 역동적이며 영감을 주는 실천을 펼친다는 사실은 우연이 아니다. 분과 의장과 뛰어난 임원진, 의장이 이끄는 모든 구성원에게 축하를 전한다!”
효과적인 소통 부문: 의회도서관·조사서비스 분과
효과적인 소통 부문 수상자는 의회도서관·조사서비스 분과(Library and Research Services for Parliaments Section, IFLA PARL)다.
의회도서관·조사서비스 분과(IFLAPARL)는 체계적이고 전략적인 소통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를 통해 세계 의회도서관 공동체의 인지도를 높였다. 구성원 간 연결과 공동체 전체의 전문성도 강화했다. 분과는 종합적인 소통 계획(Communications Plan)을 실행했다. 디지털 플랫폼과 전문 네트워크의 활용을 늘리고, 대상별 홍보·교류를 확대했다. 그 결과 회원과 관계자, 더 넓은 의회정보 공동체의 참여를 강화했다.
IFLAPARL은 국제 소식지와 전문 토론 게시판, 소셜미디어를 운영했다. 링크드인(LinkedIn) 커뮤니티도 새로 만들었다. 이러한 활동은 기관과 지역을 넘어 지식을 나누는 기회를 제공했다. 동료 간 학습과 전문가 교류도 촉진했다. 소통 채널은 참여의 폭을 넓혔다. 아울러 분과의 우선과제와 향후 방향에 반영할 의미 있는 대화를 가능하게 했다.
IFLAPARL은 출판물과 전문적 의제를 이끄는 활동으로 지식 발전에 기여했다. 이를 통해 해당 분야의 새로운 쟁점과 우수사례, 혁신을 조명했다.
IFLA 전문부문 B 위원회 의장 비비언 루이스(Vivian Lewis)는 다음과 같이 평가했다.
“IFLA PARL은 분과 안팎에서 효과적인 소통의 뛰어난 모범을 보여준다. 역량 있는 임원진은 여러 플랫폼을 전략적으로 활용한다. 이를 통해 기존 대상과 새로운 대상에게 다가간다. 이처럼 체계적이고 목적이 분명한 소통 방식은 회원 확대에 기여했다. 분과 활동에 대한 전반적인 관심도 높였다. IFLA PARL의 수상을 축하한다!”
1. 개요
- 네 전문분과가 조직 운영과 전문 활동의 성과를 인정받았다.해당 기사에 따르면 IFLA는 2026년 8월 12일 네 부문의 수상 결과를 발표했다. 종합 성과는 HBS, 회원 참여와 리더십 개발은 DDRS가 수상했다. 활동의 질과 영향력은 MCULTP, 효과적인 소통은 IFLAPARL이 인정받았다. 평가 대상은 개별 도서관 건물이 아니라 IFLA 전문조직의 활동이다. 출처: IFLA 수상 발표
- 평가의 중심에는 참여, 활동 성과, 소통이 있다.IFLA 공식 심사기준은 회원 참여·리더십 개발, 활동의 질·영향력, 효과적인 소통을 구분한다. 측정 가능한 목표와 실행계획, 역할 분담, 이해관계자와의 대화가 구체적인 평가 요소다. 종합 성과 부문은 이러한 영역을 고르게 실천한 조직을 인정한다. 출처: DUIA 공식 안내와 심사기준
2. 추진 배경
- 국제 회원의 참여를 실제 책임과 성장 기회로 연결할 필요가 있었다.IFLA 심사기준은 상임위원 전체의 역할과 발언 기회를 강조한다. 국제적인 온라인 협업과 포용적인 회원 구성도 요구한다. 해당 기사에서 DDRS가 제시한 대응은 전담 실무그룹과 사업별 책임 배분이다. 회원이 회의에 참석하는 데서 나아가 사업을 주도하도록 참여 구조를 설계했다. 다만 원문은 기존 참여율이나 운영 실패 사례를 제시하지 않는다. 출처: DUIA 심사기준, IFLA 수상 발표
- 보건정보 접근과 문화적 다양성에 대응할 협력이 필요했다.해당 기사에 따르면 HBS는 보건정보 문제에 대응하고자 세 전문조직과 협력했다. MCULTP는 여러 문화권에 적용할 지침을 마련하려고 국제적인 의견 수렴을 추진했다. 두 사례의 공통 배경은 전문 분야와 지역에 따라 정보 요구가 다르다는 점이다. 이에 대한 대응도 보건 분야의 공동사업과 다문화 서비스 지침 검토로 구체화했다. 출처: IFLA 수상 발표
- 소통 내용을 조직의 우선과제에 반영할 체계가 필요했다.IFLA 심사기준은 활동을 알리는 일과 함께 이해관계자의 대화를 요구한다. 분야별 요구와 협력 가능성을 파악하기 위해서다. 해당 기사에 따르면 IFLAPARL은 소통 계획과 여러 채널을 활용했다. 그 과정에서 나온 의견을 분과의 우선과제와 향후 방향에 반영했다. 출처: DUIA 심사기준, IFLA 수상 발표
3. 개선 사항
- HBS는 조직 간 협력을 공동 학술 성과로 연결했다.해당 기사에 따르면 HBS의 협력은 《IFLA 저널》 특별호 발간 승인과 WLIC 2026 공동 공개 세션으로 이어졌다. 제14회 국제의학도서관대회에서도 협력과 지식 교류를 이끌었다. 멘토링과 위원회 참여 기회를 넓힌 점도 성과다. 특별호는 발간 승인을 받은 단계로, 실제 출판 완료와 구분해야 한다. 출처: IFLA 수상 발표
- DDRS는 회원 주도 사업과 국제 학습 기회를 확대했다.해당 기사에 따르면 회원들은 정책·실무, 다언어 교류, 교육, 회의 기획, 표준 개발에 참여했다. 분과는 제18회 상호대차·문헌제공 국제회의를 대표 성과로 제시했다. 연속 온라인 세미나에는 세계 각지에서 수백 명이 참여했다. 다만 발표문은 정확한 참가자 수와 전년 대비 증가율을 제공하지 않는다. 출처: IFLA 수상 발표
- MCULTP는 국제 의견 수렴을 지침 개정에 반영했다.해당 기사에 따르면 분과는 도서관 전문가와 협회, 관계자의 의견을 모았다. 이를 바탕으로 다문화 서비스 가이드라인을 검토했다. 다언어 온라인 세미나와 전문가 교류도 병행했다. 여기서 확인되는 성과는 개정 작업과 협의 과정이다. 개정판 발간 완료나 현장 적용 효과의 수치는 원문에 없다. 출처: IFLA 수상 발표
- IFLAPARL은 여러 소통 채널을 하나의 계획 아래 운영했다.해당 기사에 따르면 분과는 국제 소식지, 전문 토론 게시판, 소셜미디어, 신규 링크드인 커뮤니티를 활용했다. 지식 공유와 동료 학습, 기관 간 교류를 지원했다. 비비언 루이스는 이러한 접근이 회원과 관심층 확대에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다만 회원 증가 규모나 채널별 이용 실적은 제시하지 않았다. 출처: IFLA 수상 발표
4. 시사점
- 국내 도서관 협의체도 사업 책임을 나누는 운영을 검토할 수 있다.해당 기사에서 투바 악바이튀르크는 자원공유의 기반으로 상호 지원과 공동체의 유대를 강조했다. DDRS는 이를 실무그룹과 회원 주도 사업으로 구체화했다. 이 사례를 국내에 적용한다면 신규 회원에게도 사업 책임을 맡길 수 있다. 경험 있는 회원의 지원을 연결하는 방식도 검토할 만하다. 이는 수상 사례에서 도출한 운영 제안이다. 국내 효과를 입증한 결과는 아니다. 근거: DDRS 운영 사례와 부문 의장 평가
- 다문화 서비스는 자료 검색과 이용 과정까지 점검해야 한다.국립중앙도서관은 2024년 11월 11일 이태희의 칼럼 「도서관에서의 다문화 지원」을 게재했다. 노스텍사스대학교(University of North Texas) 임상조교수인 필자는 다국어 인터페이스와 메타데이터, 원어 검색 지원을 강조했다. 한국어 자료의 불일치한 로마자 표기가 검색을 어렵게 하는 사례도 다뤘다. 이러한 논의와 MCULTP의 지침 개정 작업을 연결하면 국내 도서관의 점검 범위가 분명해진다. 외국어 장서 확보와 함께 검색, 안내, 프로그램 참여 과정의 언어 장벽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이는 두 자료를 바탕으로 도출한 국내 적용 방향이다.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사서칼럼, MCULTP 수상 사유
- 협력의 성과는 공동으로 만든 결과물과 이용 변화로 확인해야 한다.해당 기사에서 레슬리 스트리트는 보건정보 접근을 기본적 인권으로 강조했다. HBS는 관련 협력을 특별호와 공동 세션으로 연결했다. 이를 국내 전문도서관 협력에 적용한다면 공동 교육자료와 정보안내 서비스처럼 확인 가능한 결과물을 정할 수 있다. 이후 이용자의 접근과 활용이 얼마나 달라졌는지 평가하는 방식도 필요하다. 이는 기사에 제시된 협력 사례를 바탕으로 한 제안이다. 근거: HBS 공동사업과 부문 의장 평가
- 소통의 평가는 참여와 의견 반영까지 포함할 수 있다.해당 기사에 따르면 IFLAPARL의 소통 채널은 분과의 방향을 정하는 대화에 기여했다. 국내 협의체나 전문도서관도 이 사례를 참고할 수 있다. 게시물 조회수와 함께 신규 참여, 반복 참여, 제안의 사업 반영 여부를 살펴보는 방식이다. 다만 원문은 이러한 지표의 측정 결과를 제공하지 않는다. 제안한 지표는 국내 적용을 위한 분석이다. 근거: IFLAPARL 소통 운영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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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ifl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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