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도서관, 도서 및 미디어 역사를 위한 볼펜뷔텔 워킹그룹이 주최한 컨퍼런스에 따르면 오늘날까지 현존하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도서관 4곳은 베로나 카피톨라레 도서관(3~4세기), 시나이산 성 캐서린 수도원 도서관(550년경), 생갈렌 수도원 도서관(612년), 잘츠부르크의 성 베드로 수도원 도서관(696년)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도서관에는 도서관만의 매력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일부 오래된 건물에는 ‘해리 포터’를 연상시키는 비밀 통로가 숨겨져 있습니다. 쾰른 중앙 도서관의 경우처럼 건물이 오래되면 개보수하는 데 많은 비용이 들기도 합니다. 사진 갤러리에서 10개의 가장 큰 도서관에서 얼마나 많은 책을 빌릴 수 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빌린 책은 100년이 지나면 반납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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