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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적 “페이지” : 점토판에서 디지털 형식으로

2022년 01월 27일 | 도서관일반 | 코멘트 0개

우리가 매일 접하는 글자가 쓰여진 공간의 단위인 쪽(page)의 역사적 개요와 형식의 변화, 그리고 현대의 디지털 문서에 나타나는 페이지 형식에 대한 재미있는 고찰입니다. 우리가 무심코 사용하는 페이지에 대한 개념을 다시 새겨보고 페이지에 담겨지는 글의 의미에 집중하도록 도와 주는 ‘페이지’의 역할을 생각해 봅니다,

글쓴이는 페이지의 정의를 다음과 같이 내렸습니다.

“페이지는 한 장의 종이나 양피지 또는 텍스트나 삽화를 받을 수 있고 세트의 일부가 될 수 있는 기타 자료의 한 면 입니다 . “페이지 page”라는 단어 는 글의 기둥 또는 원래 직사각형의 덩굴 행을 지정하는 라틴어 pagina 에서 유래했습니다. Pagina 는 “경계를 표시하거나 포도원에 포도나무를 심다”를 의미 하는 동사 pangere 에서 파생됩니다. 그렇다면 “페이지”라는 개념은 새기고 읽을 수 있도록 신중하게 구분된 공간을 의미합니다.”


원본 보기 : The Page in the Western Tradition: From the Clay Tablet to the Digital Form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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