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스타드(Karlstad)의 시립 도서관은 이제 혈압계와 드라이버부터 할로윈 의상과 기타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대여할 수 있도록 범위를 확장하고 있습니다. 이는 지속 가능한 대출이라는 개념을 통해 이루어졌습니다.
지속 가능한 대출은 칼스타드시의 환경 및 지속가능성 업무의 일부이며, 환경청의 기후 스마트 프로젝트 기금에서 재원을 조달합니다.
– “자주 사용하지 않거나 사용 빈도에 비해 구매 비용이 비싼 물건을 빌릴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입니다.”라고 문화여가국의 세실리아 요한슨(Cecilia Johansson) 부서장은 말합니다.
곧 모든 시립 도서관에서
몇 년 전부터 크로노파크(Kronoparkens), 볼베리(Vålbergs), 벡스나스(Våxnäs) 도서관에서 이 개념을 사용할 수 있었지만 도서관마다 제공하는 서비스는 조금씩 다릅니다.
2024년까지 지방 자치 단체의 모든 도서관에서 지속 가능한 대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입니다.
– 사람들이 책을 빌리기 위해 몰콤(Molkom)에서 시립 도서관까지 이동할 필요가 없어야 합니다. 이는 환경적인 측면에서도 중요한 부분입니다.”라고 세실리아 요한슨은 말합니다.
출처 : www.svt.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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