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랑드르 지역사회 위원회(Flemish Community Commission)와 브뤼셀의 유능한 장관인 스벤 가츠(Sven Gatz)와 파스칼 스멧(Pascal Smet)은 이번 ‘청소년 도서의 달’에 어린이들이 책을 읽도록 권장하고자 합니다. 그들은 Schaarbeek의 De Mozaïek 초등학교에서 독서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총 50만 유로가 넘는 금액이 학생들에게 독서 교육을 제공하고자 하는 150개 이상의 학교에 할당될 것입니다.
VGC는 브뤼셀 교육 센터(OCB) 및 브뤼셀 도서관 지원 서비스(OBIB)와 함께 브뤼셀에 있는 네덜란드어 초·중등 학교의 독서 정책에 투자합니다. VGC의 결정에 따른 프로젝트는 “Read Brussels”입니다. 이 선도적 계획 내에서 독서 증진 프로젝트 및 수업 대출 등 다양한 독서 활동을 위한 학교는 무료로 시립 도서관에 갈 수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브뤼셀 도서관에는 274,441권의 도서 및 기타 미디어 청소년 컬렉션이 있습니다. 또한 도서관은 몇 가지 독서 게임도 개발했습니다.
“좋고 즐거운 독서는 결국 잘 배울 수 있는 중요한 기술입니다. 특히 다국어 사용과 초다양성이라는 브뤼셀의 맥락에서 그 능력은 매우 중요합니다.”라고 Gatz 장관은 말합니다. 그의 동료 장관인 Smet은 다음과 같이 덧붙입니다. “Brussels 도서관에는 많은 지식과 방대한 청소년 도서 컬렉션이 있습니다. 요컨대, 학교에서 독서 정책을 강화하기 위한 현장의 이상적인 파트너입니다.”
참여 학교는 도서 컬렉션을 확장하기 위해 우선적으로 보조금을 받습니다. OCB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고등학교는 중학교보다 더 높은 보조금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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