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st Meadow의 어린이들은 지난 주말 East Meadow 공립 도서관에서 Moon, Mars and Beyond 행사를 위해 우주 탐험에 뛰어들었습니다.
NASA 대사는 전시 투어를 제공했고, Cradle of Aviation은 플라네타륨을 설치했으며, 아마추어 관측자 협회는 아이들의 태양 관측을 도왔고 우주 과학 연구소는 우주 암석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모든 연령대가 즐길 수 있고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듭니다.”라고 도서관 홍보 책임자인 Jude Schanzer는 말합니다. “아이들이 밖에 나가서 ‘아, 저게 안드로메다 은하구나’라고 말하게 할 건 아니지만, 실제로 나가서 하늘을 보고 별을 보고 행성을 식별할 수 있는 아이들을 갖게 될 것입니다.”
콜로라도에 본부를 둔 Space Science Institute는 약 12년 동안 도서관과 협력해 왔습니다. 이 연구소는 박물관과 과학 센터에서 전시를 해왔지만, 연구소의 후원자인 국립과학재단과 NASA는 박물관이나 과학 센터에 갈 여유가 있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추진했습니다.
우주과학연구소의 선임 교육 담당자인 Anne Holland는 “사람들이 있는 곳이 바로 도서관이기 때문에 도서관을 선택했습니다.”라고 말합니다. “East Meadow는 사실 첫 번째 투어의 첫 번째 장소였습니다.”
Holland는 어린이들에게 운석과 우주 암석을 보여주는 전시회를 열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는 직업과 차세대 엔지니어에 관한 것이지만, 저에게는 과학적 소양을 갖춘 사회를 만드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라고 Holland는 말합니다. “환경에 좋은 것, 공중 보건에 좋은 것에 투표할 때 다른 사람들이 말하는 것을 듣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머리로 투표할 수 있도록, 그러한 것들에 대해 잘 알고 있어야 합니다.”
도서관 회원과 자원봉사자들은 아이들이 만들 수 있는 은하계 슬라임이 있는 테이블을 배치했습니다. 또 다른 테이블에서는 아이들이 파헤칠 수 있도록 모래 속에 우주 암석을 넣었습니다. 아이들은 암석를 발견한 후 무게를 측정하고, 이름을 붙이고, 도표에 표시했습니다.
지질학자이자 자원봉사자인 네루 체루쿠팔리(Nehru Cherukupalli)는 “저는 아이들이 지질학을 배우도록 돕는 것을 좋아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세상에는 과학과 관련된 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기 때문에 아이들이 과학에 대해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역사를 배우는 것도 좋지만, 자연과 자신을 연관 지을 수 있도록 과학도 배워야 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도서관에서 이런 특별한 전시회를 개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지만 EMPL이 우주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은 처음이 아닙니다. 심지어 주민들이 집에서 사용할 수 있는 망원경도 대여해주고 있습니다.
“과학, 언어, 수학, 예술 등 어떤 분야를 소개하든 모두 중요합니다.”라고 Schanzer는 말합니다. “아이들은 자신의 열정이 무엇인지, 무엇이 흥미를 유발하고 때로는 계기가 되는지 발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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