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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메디나 카운티 도서관은 새로운 감각 및 아기 친화적인 공간

2025년 12월 21일 | 공간

요약 :

  • 미국 오하이오주 메디나 카운티(Medina County) 도서관들이 어린이 공간을 중심으로 소규모 업그레이드를 진행했다.
  • 브런즈윅(Brunswick) 지점에는 영아·유아를 위한 베이비 가든(Baby Garden)이 새로 들어섰다.
  • 메디나(Medina) 지점에는 감각친화 학습실(Sensory Study Room)이 조성됐다.
  • 대규모 예산이 아닌 기부나 제한된 예산으로 추진됐지만, 이용자 체감 변화는 크다는 평가다.

어디 이야기인가

이번 소식은 미국 오하이오주 메디나 카운티에 있는 메디나 카운티 디스트릭트 라이브러리(Medina County District Library, MCDL) 여러 지점의 어린이(Children’s) 공간 개선 사례다. 기사에 따르면 MCDL은 지역 주민 이용률이 높은 어린이 공간을 중심으로, 비교적 작은 변화로도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번에 소개된 지점은 버카이(Buckeye), 브런즈윅(Brunswick), 메디나(Medina)다.

무엇이 새로 생겼나

지점별로 성격은 다르지만 공통점은 ‘포용성’이다. 브런즈윅 지점에는 영아·유아 전용 놀이 공간인 베이비 가든(Baby Garden)이 들어섰고, 메디나 지점에는 기존 스터디룸을 감각친화 학습실(Sensory Study Room)로 업그레이드했다. 버카이 지점은 대규모 공사가 아닌 테마 벽과 가구 배치 변경 같은 저비용 개선을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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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y Garden(Brunswick) 상세 포인트

기사에 따르면 브런즈윅 지점의 베이비 가든은 울타리처럼 구획된 안전한 공간이다. 보호자가 한눈에 아이를 볼 수 있도록 설계됐고, 내부에는 성인 좌석이 함께 배치됐다. 아기와 유아를 위한 장난감, 거울, 충격을 완화하는 바닥재(폼 매트 등)가 사용돼 ‘놀이와 감독이 동시에 가능한 구역’이라는 점이 핵심이다. 도서관 측은 영아를 동반한 보호자가 보다 편하게 머물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목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Sensory Study Room(Medina) 상세 포인트

메디나 지점의 감각친화 학습실은 기존 스터디룸을 업그레이드한 공간이다. 기사에 따르면 이 공간은 튜터링이나 개인 학습에도 활용할 수 있으면서, 대체 좌석과 조명 등 감각 자극을 조절할 수 있는 요소를 갖췄다. 소음이나 빛에 민감한 이용자도 비교적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도서관은 이 공간이 특정 이용자만을 위한 방이 아니라, 다양한 학습 스타일을 포용하는 선택지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Medina County libraries add new sensory- and baby-friendly spac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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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ckeye 지점의 저비용 개선 사례

버카이 지점에서는 어린이 공간에 ‘꼬마 기관차 토마스’로 알려진 작품과 같은 맥락의 ‘The Little Engine That Could’ 테마 벽이 설치됐다. 기사에 따르면 아이들이 공간에 친근감을 느끼도록 한 시각적 장치다. 또 낮은 책 바구니와 서가를 배치해 아이들이 보호자 도움 없이도 책을 직접 고를 수 있게 했다. 비용은 크지 않지만 이용 경험을 바꾸는 요소로 소개됐다.

도서관 관계자 관점 체크포인트

기사에 따르면 이번 개선은 대규모 예산 투입이 아니라 기부(donation)나 매우 제한된 예산(slim budget)으로 진행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장 반응은 긍정적이라는 평가다. 도서관 관계자들은 공간을 새로 짓기보다, 기존 공간을 어떻게 쓰느냐가 이용자 경험에 더 큰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유지관리 부담을 최소화하면서 접근성과 포용성을 높이는 점도 중요한 운영 포인트로 언급됐다.

 


참조 : www.clevelan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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