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 공공도서관은 토요일 미국 전역의 지역사회와 연대하여 도서 금지 및 검열에 맞서기 위한 전국적인 운동인 #FreedomToRead를 지지하는 집회를 열었습니다.
미국도서관협회(ALA) 및 농촌 및 작은도서관협회와 함께 5번가에 위치한 뉴욕공공도서관 본관, 그랜드 아미 플라자에 위치한 브루클린공공도서관 중앙 지점, 퀸즈공공도서관 플러싱 지점 앞에서 집회가 열렸습니다.
미국도서관협회(ALA)의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2023년 미국의 도서 금지 조치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49개 주에서 접근을 제한하려는 시도가 있었습니다
The #FreedomToRead rally at The New York Public Library is about to begin! Find out how you can get involved right in your community, take the pledge online, and share it widely: https://t.co/Zjojf9jzcs pic.twitter.com/ovwPmrhIbV
— NY Public Library (@nypl) October 19, 2024
TODAY is the day! Join us at Grand Army Plaza from 11-2 for the Freedom to Read Rally! Let’s stand together and raise our voices for the power of knowledge, expression, and our right to read! https://t.co/KnE4PxN7mC pic.twitter.com/xORIgvLmu8
— Brooklyn Public Library (@BKLYNlibrary) October 19, 2024
👍 Thank you to everyone who joined us at our rally at Flushing Library and for all of our #FreedomToRead Day of Action events!
📢 Help us continue the fight against censorship! Sign the Freedom to Read Pledge and stay involved: https://t.co/LxL1Ya1p8o pic.twitter.com/O8vxylO7A8
— Queens Public Library (@QPLNYC) October 19, 2024
도서관 대변인 제니퍼 페르미노는 1010 WINS와의 인터뷰에서 제목을 제한하는 것은 사람들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독서의 자유, 원하는 것을 읽을 자유, 지적 자유는 우리 민주주의의 핵심입니다.” 페르미노는 “금지된 책 중 가장 일반적인 것은 청소년, 인종 또는 LGBTQ+ 경험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프랑스 출신으로 스태튼 아일랜드에서 언어를 가르치는 앨리스는 프랑스에서는 겪지 않은 문제인 이러한 주제들이 왜 도서 금지 법안의 표적이 되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좋은 의미의 금지가 아닙니다.”라고 그녀는 1010 WINS에 말했습니다. “폭력적인 것은 없습니다. 그 책들에 대해 이상한 것은 없습니다. 왜 금지되는지 모르겠어요.”
Thank you for showing up for today’s Day of Action in a BIG way! We need your help standing against book bans today and all year long! Ahead of the election, continue to activate your community for the #FreedomToRead.https://t.co/RcqOOEGbqG pic.twitter.com/bNjYUoSo7U
— NY Public Library (@nypl) October 19, 2024
토요일, 뉴욕시 전역에서 #FreedomToRead 집회가 열렸으며, 그랜드 아미 플라자의 브루클린 공립 도서관 중앙 지점 앞에서는 금지 도서를 나눠주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사진 제공: 베를린 로젠 / 브루클린 공립 도서관
https://x.com/nypl/status/1847676621148377193?ref_src=twsrc%5Etfw%7Ctwcamp%5Etweetembed%7Ctwterm%5E1847676621148377193%7Ctwgr%5Ed305cf46d6198c77985f7e4919c1b0b473f0b4f1%7Ctwcon%5Es1_c10&ref_url=https%3A%2F%2Fwww.audacy.com%2F1010wins%2Fnews%2Flocal%2Ffreedom-to-read-nyc-libraries-rally-against-book-banning
집회에는 다양한 연사, 낭독, 금지된 책 증정, 공연 등 군중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우리는 목소리를 내야 합니다. 우리는 전국의 도서관, 그리고 용기 있게 ‘도서 금지는 안 된다’고 말하는 전국의 사서들과 힘을 합쳐야 합니다.”라고 NYPL의 앤서니 마르크스 회장은 연단에서 말했습니다.
마크는 1010 WINS에 책에서 부적절한 내용을 발견하면 피할 수는 있지만 다른 사람에게 숨겨서는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읽고 싶지 않다면 읽지 마세요.”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불쾌하다면 읽지 말되, 그 주제에 관심이 있을 수 있는 다른 사람들을 위해 금지하지는 마세요.”
토요일 브루클린 공립도서관 중앙 지점 앞 그랜드 아미 플라자에서 #FreedomToRead 집회가 뉴욕시 전역에서 열렸습니다. 사진 제공: 베를린 로즈 / 브루클린 공립 도서관
ALA에 따르면 2023년 압력 단체는 공공 도서관과 학교 도서관에 집중했으며, 검열 대상 도서 수는 2022년보다 각각 92%, 11% 증가했습니다.
토요일 집회에는 여러 학생 단체가 참여했으며, 일부 학생 활동가들은 도서 금지의 위험성에 대해 발언할 수 있었습니다.
“독서의 자유는 곧 힘입니다.”라고 학생 옹호자 다태비온 다니엘스는 맨해튼 집회에서 말했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살고 싶은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을 형성합니다. 그리고 그 누구도, 아무리 노력해도 우리를 침묵시킬 수 없도록 하는 방법입니다.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금지 도서의 페이지를 계속 넘기도록 합시다.”
출처 : www.audac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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