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상적인 도서관
여름에는 더위를 피할 수 있는 곳, 겨울에는 편안하게 지낼 수 있는 곳: 도서관은 새로운 출판물과 고서뿐만 아니라 독특한 구조의 방도 제공한다.
1. 버거 도서관, 베른
Bern의 Münstergasse 63에 있는 Burgerbibliothek은 스위스, 특히 Bernese 역사와 문화의 보고와 같다. 그 목록에는 2,100미터의 원본 출처가 포함되어 있다. 여기에는 고대 후기로 거슬러 올라가는 독특한 필사본 모음이나 약 30,000개의 베르네 이미지 문서뿐만 아니라 작가 Jeremias Gotthelf나 천재 수학자인 Albrecht von Haller와 같은 특히 중요한 사람들의 유산이 포함되어 있다.
방문은 아카이브뿐만 아니라 구시가지 한가운데에 있는 약 250년 된 인상적인 건물 때문에 가치가 있다. 메인 윙은 원래 와인 저장고가 있는 곡물 창고로 지어졌다. 18세기 말에 이 집은 도서관으로 개조되었고 두 개의 대표적인 홀이 있다.
수세기 동안 몇 차례의 개조와 추가 작업을 거쳤지만 초기의 고전적인 독서실은 거의 그대로 남아 있다. 거의 정사각형에 가까운 방은 녹색 치장 벽토 대리석으로 만든 기둥 위에 놓여 있는 프랑스 난간이 있는 주변 갤러리로 둘러싸여 있다. 여기에서 도서관에 관심 있는 모든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는 소장 자료를 볼 수 있다.
Burgerbibliothek Bern , Münstergasse 63, Bern
독서실 개방 시간: 화요일~금요일, 오전 9시~오후 5시
2. 취리히 법학부
취리히 대학교 법학부 도서관 건물 앞에 서 있는 산티아고 칼라트라바의 건물 개입은 처음에는 보이지 않는다. 한편, 취리히베르크에서 내려다보면 구 평지붕의 구리 녹색 유리 돔이 눈길을 끈다. 그것은 스페인-스위스 스타 건축가의 명백한 서명을 보여준다. 동물의 골격, 잎 또는 날개를 연상시키는 모양이 인상적이고 유기적이며 조각적인 지지 구조이다.
이 멋진 도서관은 지어진 지 100년이 넘은 건물에 자리잡고 있으며 15년 간의 설계 및 건설 끝에 2004년에 문을 열었다. 새 건물에는 이전에 12개 위치에 분산되어 있던 법학 연구소의 부서가 통합된다.
렌티큘러 유리 돔 아래 6개 갤러리의 곡선형 목재 난간이 내부를 지배한다. 총 500개의 작업 및 독서 공간과 230,000권의 책이 있는 선반이 이곳에 있다. Calatrava 는 취리히 대학의 Simone Buchmann과의 인터뷰 에서 “책은 물질적이고 무겁지만 지식은 어느 정도 무중력 상태이다. 저는 그것을 가시적으로 만들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
Law School UB , Rämistrasse 74, Zurich
개방 시간: 월요일~토요일, 오전 8시~오후 7시
3. 일반독서회 바젤
바젤 일반 독서 협회의 붉은 집은 교회당에서 불과 몇 미터 거리에 있다. 그것은 1830년 Allgemeine Lesegesellschaft Basel(ALB)에 의해 인수되기 전에 캐논에 의해 한 번 사용되었으며 개조되어 추가 층을 제공했다. 네오 고딕 양식의 디자인 언어는 오늘날에도 여전히 건축을 지배하지만 일부 장식품은 이후 제거되었다.
내부는 또한 오랜 과거의 증거를 보여준다. 대형 독서실의 측벽에 있는 후기 고딕 양식의 돌출형 창문의 건물 구조는 16세기 경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3개의 독서실에 있는 테이블에서 책을 읽고, 일하고,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큰 창을 통해 라인강, 팔츠 및 인근 대성당의 전망을 감상할 수 있다.
홀은 회원 및 구독자에게 열려 있다. 다양한 언어로 된 약 80,000권의 책을 도서관에서 이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신문과 잡지, CD의 오디오북, DVD의 문학적 개작도 볼 수 있다. 책과 전자매체를 빌릴 수 있다. 비회원도 등록할 수 있는 정기 이벤트가 있다.
Allgemeine Lesergesellschaft Basel , Münsterplatz 8, Basel 독서실
운영 시간: 월요일~토요일, 오전 9시~오후 10시
4. 취리히의 문학관
1998년 Limmatquai의 집에서 첫 낭독회가 열렸고, 1년 후 문학관이 가동되었다. 역사적인 건물에서 100개의 국내 및 국제 신문, 모든 지역의 300개 잡지, 여러 대형 일반 백과사전, 사전 및 가장 다양한 주제 분야의 권위 있는 참고 문헌을 이용할 수 있다.
중앙에는 30개의 좌석이 있는 목록에 있는 대형 열람실이 있다. 고트프리트 켈러(Gottfried Keller), 제임스 조이스(James Joyce), 레닌(Lenin) 또는 커트 투콜스키(Kurt Tucholsky)는 이미 여기 맞은편에 있는 리마트(Limmat)와 린덴호프(Lindenhof)를 바라보고 있었다.
열람실은 주로 회원 전용이지만, 임시 1일권 구매도 가능하다. 공간이 없으면 더 작은 “살롱”이 비회원과 학생 회원에게 30개의 작업 공간을 제공한다. 3층 도서관에서는 약 14만 권의 책을 대출할 수 있다.
Literaturhaus , Limmatquai 62, Zurich
영업 시간: 월요일~토요일 오전 9시~오후 9시 30분, 일요일 오전 10시~오후 9시 30분
5. 세인트 갈렌 수도원 도서관
가장 오래된 스위스 도서관이자 동시에 세계에서 가장 오래되고 가장 중요한 수도원 도서관 중 하나인 St. Gallen Abbey Library는 영국 일간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서관” 순위에도 이름을 올렸다. 가디언은 “호두나무, 벚나무, 전나무로 만든 쪽모이 세공 마루 바닥과 바로크 양식의 퍼티가 있는 주변의 곡선형 갤러리 및 수많은 기둥이 훌륭하게 보존되어 있다.”고 했다.
1758년에서 1767년 사이에 지어진 바로크 양식의 도서관은 특히 웅장하다. 이것은 30,000개의 필사본으로 채워져 있으며 그 중 많은 수가 천 년이 넘었다. 100,000권 이상의 책과 1,600개 이상의 incunabula(1,500개 이전의 인쇄물)가 기록 보관소에 보관되어 있다. 이것은 수도원 도서관의 소장품을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도서 애호가 컬렉션으로 만든다. 790년의 아브로간 필사본은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독일 책이자 컬렉션에서 가장 가치 있는 텍스트 중 하나이다.
수도원 도서관 , Klosterhof 6D, St. Gallen
대출 및 열람실 운영 시간: 월요일~금요일, 오전 8시 30분~오전 11시 45분 및 오후 1시 45분~오후 5시
6. 취리히 중앙 도서관
100년 넘게 취리히의 주, 시 및 대학 도서관 역할을 해온 취리히 중앙 도서관은 660만 개의 장서를 보유한 스위스 최대 도서관 중 하나이다. 빌린 책의 접수 및 반납 장소가 있는 작고 오래된 건물로 들어가시면 현대적인 도서관 부분인 크고 다층이며 채광이 좋은 열람실이 있다. 낮은 층에는 여러 지하층에 걸쳐 있는 다양한 탄창이 있다. 가장 아름다운 방은 의심할 여지 없이 웅장한 중세 성가대 설교자이다. 음악 부서와 “Schatzkammer” 전시실은 6개 층에 걸쳐 위쪽으로 확장된다.
Central Library , Zähringerplatz 6, Zurich
독서실 운영 시간: 월요일~금요일, 오전 8시~오후 8시, 토요일/일요일 오전 9시~오후 5시
7. 로잔 롤렉스 학습 센터 도서관
롤렉스 러닝 센터의 건설은 유명한 일본 건축 회사인 Sanaa에 의해 구현되었으며 2010년에 문을 열었다. 거의 20,000평방미터에 달하는 거대한 규모의 유기적으로 설계된 새 건물은 1층으로 되어 있으며 부지 위에서 위아래로 흔들린다. 내부에는 벽이나 계단이 없다.
ETH 캠퍼스의 다양한 부서는 오목부와 곡선으로만 서로 분리되어 있다. 도서관에는 약 700개의 워크스테이션이 있다. 다양한 식사 시설과 국제 문화 센터도 거대한 학습 및 독서 환경에 자리잡고 있다.
Rolex Learning Center , Station 20, Lausanne
운영 시간: 월요일~일요일, 오전 7시~자정.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