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 관련 학술연구 주제와 자료를 소개합니다

디자인 씽킹을 활용한 도서관 서비스와 공간 구성

2023년 02월 20일 | 디자인씽킹 | 코멘트 0개

도서관을 위한 디자인 씽킹

디자인 씽킹은 혁신적인 도서관 서비스와 공간을 만드는 데 사용될 수 있습니다. 도서관은 디자인 씽킹을 사용하여 이용자의 요구에 맞는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도서관은 웹사이트의 UI, 디지털 콘텐츠, 자가 대출반납 시스템과 같은 보다 사용자 친화적인 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해 디자인 씽킹을 사용하기도 하며 키오스크, 가상 현실 경험, 메이커스페이스와 같은 보다 매력적인 공간을 선도적으로 개발하기 위해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도서관을 위한 디자인 씽킹 사례

샌프란시스코 공공도서관

SFPL(San Francisco Public Library) 은 디자인 씽킹을 사용하여 보다 이용자 친화적이고 매력적인 도서관을 만들었습니다. 그들이 디자인 씽킹을 구현한 구체적인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이용자 조사 시행: SFPL은 고객의 요구 사항과 선호도를 이해하기 위해 이용자 조사를 수행했습니다. 그들은 도서관 이용자를 인터뷰하고 관찰하면서 그들의 경험, 이용 상의 문제, 도서관에 대한 욕구에 대해 질문했습니다.
  2. 페르소나 생성 : 이용자 조사를 기반으로 SFPL은 다양한 이용자 그룹을 나타내는 페르소나를 생성했습니다. 이러한 페르소나는 도서관 직원이 이용자의 요구 사항과 선호도를 더 잘 이해하고 이용자의 요구 사항을 더 잘 충족할 수 있는 서비스와 경험을 디자인하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3. 아이디어 프로토타이핑 및 테스트 : SFPL은 도서관 문제 해결에 대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실험하기 위해 프로토타이핑 및 테스트를 사용했습니다. 그들은 새로운 서비스, 경험 및 공간의 저충실도 프로토타입을 만들고 이용자와 함께 테스트하여 피드백을 수집하고 디자인을 반복했습니다 .
  4. 커뮤니티와 협력 : SFPL은 커뮤니티와 협력하여 디자인에 대한 피드백과 의견을 수집했습니다. 그들은 새로운 서비스 아이디어와 디자인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기 위해 커뮤니티 회의와 워크숍을 열었습니다.
  5. 접근성을 위한 설계: 접근성을 위해 설계된 SFPL은 장애가 있는 이용자를 포함한 모든 이용자가 서비스와 공간에 액세스할 수 있도록 합니다. 그들은 또한 다양한 커뮤니티에 봉사하기 위해 여러 언어로 된 자료를 만들었습니다.

반적으로 SFPL은 디자인 씽킹을 사용하여 이용자요구와 선호도를 더 잘 충족하는 보다 이용자 친화적이고 매력적인 도서관을 만드는 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

워싱톤 대학교 도서관

University of Washington Libraries는 대학 내 구성원들에게 혁신적인 도서관 경험을 만들어 주기 위해 디자인 씽킹을 사용했습니다. 도서관은 도서관을 이용자에게 더욱 매력적이고 매력적으로 만들기 위해 대화형 키오스크, 디지털 콘텐츠 및 메이커스페이스를 만들었습니다. 도서관은 또한 도서 및 기타 자료를 보다 쉽고 효율적으로 빌릴 수 있도록 자가 대출반납 시스템을 구현했습니다.

, University of Washington Libraries이 디자인 씽킹을 구현한 구체적인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1. 이용자 조사: University of Washington Libraries는 이용자 조사를 수행하여 이용자의 요구 사항과 선호도를 이해했습니다. 설문 조사, 포커스 그룹 인터뷰, 일대일 인터뷰를 사용하여 도서관의 현재 서비스에 대한 피드백을 수집하고 개선이 필요한 영역을 정의하였습니다.
  2. 프로토타입 제작 및 피드백 수집: 도서관은 이용자 조사를 바탕으로 새로운 서비스와 공간의 프로토타입을 제작했습니다. 그들은 도서관 이용자들과 함께 이러한 프로토타입을 테스트하고 피드백을 수집하고 그들의 의견에 따라 조정했습니다.
  3. 유연성을 위한 설계: University of Washington Libraries는 새로운 공간과 서비스를 유연하고 적응 가능하도록 설계했습니다. 그들은 이용자의 필요에 따라 재구성할 수 있는 이동 가능한 가구와 공간을 만들었습니다.
  4. 협업의 강조: 도서관은 협업과 그룹 작업을 용이하게 하는 공간을 설계했습니다. 그들은 그룹 스터디룸, 협업 작업 공간, 그리고 학생들이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프로토타입을 만들 수 있는 “Makerspace”를 만들었습니다.
  5. 접근성에 초점: University of Washington 도서관은 접근성을 염두에 두고 새로운 공간과 서비스를 설계했습니다. 그들은 모든 공간이 휠체어 접근이 가능하도록 하고 장애가 있는 학생들을 위한 가구와 사인을 통한 서비스와 공간을 만들었습니다.

전반적으로 University of Washington Libraries의 디자인 씽킹 활용은 이용자의 요구와 선호도를 더 잘 충족하는 혁신적인 도서관 경험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용자의 피드백을 수집하고, 유연한 공간과 서비스를 만들고, 협업과 접근성을 강조함으로써 학생들과 교수진의 변화하는 요구에 더 잘 반응하는 도서관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

결론

디자인 씽킹은 인간 중심의 문제 해결 방식을 사용하는 창의적인 프로세스입니다. 이용자의 요구 사항을 이해하고 이러한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 솔루션을 개발하는 데 중점을 둡니다. 디자인 씽킹을 수용함으로써 도서관은 보다 이용자 친화적이고 커뮤니티의 요구에 맞는 서비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디자인 씽킹은 도서관이 이용자를 위해 더 매력적이고 매력적인 서비스와 공간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참고자료>

  • IDEO. (2019). 도서관을 위한 디자인씽킹 (가이드북, 워크북). 도서관디자인연구소 (한글판)
  • ALA Library of the future > Trends > Design Thinking
  • Brown, T. (2008). Design Thinking. Harvard Business Review, 86(6), 8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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