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테르담의 새로운 중앙 도서관에 대한 예비 설계가 로테르담 시의회에 제출되었습니다. 도서관 개보수에는 1억 6천만 유로 이상이 필요합니다. 시의회는 여름에 새로운 디자인을 결정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봄, 선정된 5개 팀의 디자인 스케치는 온라인과 중앙도서관 홀에서 전시되었습니다. 로테르담 주민들은 설문지를 통해 스케치된 디자인에 대한 의견을 제시할 수 있었습니다. 약 4,500개의 응답이 입력되어 평가 위원회에 전달되었습니다.
도시의 거실
도서관을 ‘도심의 거실’로 만들고자 하는 의도입니다. 이 건물은 문화 역사적 아이콘으로 남겠지만 내부는 더 가벼워지고 로테르담 시에 따르면 ‘회의에 더 적합한’ 장소가 될 것입니다.
전체는 책의 컬렉션일 뿐만 아니라 무엇보다도 Rotterdammers의 다채로운 컬렉션을 위한 역동적인 공간의 컬렉션이 될 것입니다. 중앙도서관 야외 공간도 새롭게 디자인하고 지하에는 자전거 1500대를 수용할 수 있는 자전거 보관소가 들어서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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