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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시마시에서는 전철역 앞으로 시립도서관을 이전하는 것에 대한 찬반 의견을 받고 있습니다. 「교통 편의」또는 「녹색있는 환경」인가?

히로시마시 나카구의 중앙 도서관 등 3개 도서관을 JR 히로시마 역 앞의 상업 빌딩인 ‘에일 에어 A관’으로 이전하는 방안을 시가 정리했습니다. 시는 교통의 편리성이나 역 주변의 활성화라고 하는 장점을 강조하지만, 현재 공원 내에 있는 조용한 환경이 손상된다고 하는 우려의 반대 목소리도 커지고 있습니다.

이전 대상의 도서관은, 나카구 기마치의 중앙 공원 내에 있는 중앙 도서관, 영상 문화 도서관, 어린이 도서관의 3개 도서관으로, 올해로 모두 건립한지 40년 이상으로 노후화에 대한 문제외에도 중앙 도서관과 어린이 도서관이 조금 떨어져 있어서 이용에 편리성이 나쁜 것을 문제로 제기하였습니다.

작년 9월 시가 의회에서 이전 장소 후보지로 제안한 곳은 역 주변 지구에서 역 앞의「후쿠야」백화점이 들어가는 에일 에어 A관을 위치하는「히로시마역 남쪽 출입구 개발」 제3섹터가 “역 주변 마을 만들기”의 관점에서 매우 적절적하므로 이전을 요구하는 요청이 있었습니다. 남쪽 출입구 개발에 따르면 공공 시설이 들어가 안정적인 경영을 도모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역 주변을 히로시마시 중심부의 동쪽 핵으로 자리매김하는 시는, 이전 후보지를 동관으로 좁혔습니다. 이 건물의 8~10층의 3개층을 확보하여 2025년에 이전하는 것을 목표로 하였습니다. 타부치 테츠노리 시 평생 학습 과장은 “2025년에는 새로운 역 빌딩이 생겨 시너지 효과도 도모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시가 작년 12월부터 1월 14일까지 시민의 의견을 조사했을 때, 이 중에서  200건 이상 대부분이 반대 의견이였습니다. 이전처에 대해 ‘절대 반대’ 등의 의견이 있었다고 합니다.

‘책 읽어 들려주기’ 등 아이의 책에 관계되는 사람들로 만들어진 「시민의 모임」은 어린이도서관의 역 앞 이전에 대한 중지를 요구하며 1월 5일~31일에 서명 활동을 실시하여, 대면으로 9,804명, 온라인으로 7,804명의 서명을 모아 이달 1일 시에 제출했습니다. 서명과 함께 전달된 요청서에는 “시민들과 충분한 논의도 없는 채, 조속히 진행하려고 하고 있다”고 주장했으며, 함께 설치되어 있는 어린이문화과학관이나 주위의 공원 등을 포함한 환경이야말로 「아이의 마음을 기른다」라고 했습니다.

시민의 모임 대표의 시바타 사치코씨(89)는, 에일 에어 A관은 차도에 둘러싸여 있어 교통사고의 위험도 있지만, 「현재의 장소라면, 안심하고 부모와 자식이 갈 수 있다」라고 호소했습니다.

이러한 시민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시는 3일의 시의회 도시 활성화 대책 특별 위원회로 제시한 방안으로, 어린이도서관에 대해서는 히로시마역 앞으로 이전한 후에도, 어린이문화과학관에 그림책을 읽어 들려줄 수 있는 장소를 마련하겠다고 했습니다. 평생 학습과에 따르면, 현재의 3분의 1 정도의 공간을 생각하고 있다고 한다.

시는 당초 올해 예산안에 도서관 이전을 위한 비용으로 약 1억7700만엔을 담았습니다. 마츠이 이치미 시장은 1월 31일의 기자 회견에서 지금의 도서관 장소는 도보로 다니기 어려운 사람도 있다고 지적하며, “큰 마을 만들기 속에서 많은 편의성를 누리고, 문화 기능의 발휘라는 것을 중심으로 생각하자는 것을 제안하고 있다”고 이해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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