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샤바 지하철의 첫 도서관인 ‘메트로테카(Metroteka)’가 콘드라토비차(Kondratowicza) 역에 문을 열었다. 이곳에는 1만6천 권이 넘는 책과 어린이를 위한 공간, 성인을 위한 휴식 공간이 마련돼 있다. 또한 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한 문화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면적이 150제곱미터에 불과하지만, 새 도서관은 1만6천 권이 넘는 책을 제공하며 이 중 상당수는 새로 나온 출판사의 도서다. 그제고르즈 크워디(Grzegorz Kłody)의...
![[폴란드] « 메트로테카(Metroteka) »: 바르샤바 지하철역 안의 혁신적인 도서관](https://i0.wp.com/library.re.kr/wp-content/uploads/2025/09/1200x675_cmsv2_15c35cd5-ea61-5ac4-bd65-e293ae426fba-9454979.jpg?resize=1080%2C675&ssl=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