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에는 중앙도서관 오오디(Keskustakirjasto Oodi)에 하루 1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찾는다. 이 도서관은 인기가 높아, 시에서는 관광 안내소를 이곳으로 옮겼다. 헬싱키 중앙도서관 오오디(Keskustakirjasto Oodi)는 이탈리아인 엘리사 룽가렐라(Elisa Lungarella)를 벅찬 감정에 빠뜨렸다. “저는 눈물이 났어요.” 그녀는 질문을 받기도 전에 이렇게 말했다. 룽가렐라는 오오디 2층의 작업 공간을 보고 울었다고 밝혔다. 그곳에는 모든 사람이...
![[핀란드] 오오디(Oodi)의 무료 서비스에 이탈리아 관광객이 감동했다.](https://i0.wp.com/library.re.kr/wp-content/uploads/2025/07/1753455809_hs-default.jpg?resize=1080%2C630&ssl=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