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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뮌헨 시립 도서관 모토라마 확장: 700㎡ 규모의 4대 혁신 실험실 개장

2026년 03월 16일 | 공간

모토라마(Motorama): 700제곱미터 확장 – 시립 도서관이 더 커진다

가스타이그(Gasteig)에서 모토라마(Motorama) 임시 거처로 옮긴 시립 도서관은 원래 5년 동안 머물 계획이었으나, 이제 규모를 더 확장한다. 이곳에서 제공하는 새로운 서비스들을 소개한다.

Ganz in Rot: Der sehr belibte Bereich Kinder/Familie im Motorama: Die jungen Leser können in den niedrigen Bücherboxen stöbern, die ganz jungen können über den strukturierten Teppich krabbeln.

온통 붉은색: 모토라마에서 매우 인기 있는 어린이/가족 구역. 어린 독자들은 낮은 도서 상자에서 책을 찾아볼 수 있고, 아주 어린 아이들은 질감이 있는 카페트 위를 기어 다닐 수 있다. © Marco Zielske

 

학습, 참여, 커뮤니티를 위한 더 넓은 공간이 마련된다. 뮌헨 시립 도서관(Münchner Stadtbibliothek)은 이용객이 매우 많은 모토라마 임시 거점에 4개의 새로운 공간을 추가로 확보했다. 1층에 추가된 약 700제곱미터(㎡) 면적은 앞으로 활동, 상호작용, 새로운 형태의 공존을 위한 장소로 쓰인다.

더 많은 작업 공간, 더 많은 색상, 더 많은 영감

4개의 방은 모토라마 상가 1층에 있으며, 기존 도서관 공간과 마찬가지로 각각 고유한 색상을 부여받았다.

초록색 방인 학습 실험실(Lern Lab)은 약 55개의 좌석을 제공한다. 개인 좌석부터 소규모 학습 칸막이(Cabins)까지 갖춰 조용한 학습이나 그룹 작업이 가능하다. 무료 무선 인터넷(WLAN)과 충전 시설도 제공하며, 휴식을 위한 라운지 구역도 마련했다.

학습 실험실은 2월 23일에 개장한다. 도서관 운영 시간(월~토 오전 7시~오후 10시, 일요일 및 공휴일 오전 10시~오후 8시) 동안 유효한 도서관 카드를 소지하면 이용할 수 있다.

주황색 방인 미래 실험실(Future Lab)은 워크숍, 참여형 프로그램, 교육 및 전시를 위해 설계했으며 최대 50명까지 수용한다. 이곳에서는 어린이와 가족의 재능을 발굴하는 ‘100가지 재능 도서관’의 창의적 프로그램과 정보 검색 훈련 등을 진행한다. 1월 20일부터 ‘금서(Banned Books)’ 전시를 시작으로 운영에 들어갔다.

 

창의적 작업실부터 민주주의 교육까지

흰색 방인 참여 실험실(Mitmach Lab)은 기획, 디자인, 목공 작업이 이루어지는 곳이다. 최대 25명이 작업대에서 창의적인 활동에 참여하거나 디자인 씽킹(Design Thinking) 워크숍을 이용할 수 있다.

회색 방은 커뮤니티 실험실(Community Lab)이다. 예술, 문화, 미디어, 민주주의 교육, 사회적 참여를 위한 공간이다. 뮌헨 시립 도서관은 지역 사회 및 도시 구성원들과 협력하여 의견을 나누고, 영감을 주고받으며, 사회적 다양성을 강화하는 장으로 초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도서 반납과 처리를 더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 내부 작업 공간도 확장했다. 설계는 CBA 클레멘스 바흐만 건축사무소(Clemens Bachmann Architekten)가 맡았다. 카롤린 베커(Carolin Becker) 도서관장은 “이번 확장은 단순히 면적을 넓히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가능성의 공간을 만드는 것”이라며 “사람들을 연결하고 재능을 발견하며 참여를 강화하는 열린 장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요약 및 분석]

1. 개요

  • 뮌헨 시립 도서관은 모토라마(Motorama) 임시 거점 1층에 약 700제곱미터(㎡) 규모의 공간을 추가로 확장함.
  • 해당 기사에 따르면 이번 확장은 4개의 기능별 전문 실험실(Lab)을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둠.
  • 주요 시설로 학습 실험실(55석), 미래 실험실(50명 수용), 참여 실험실(25명 수용), 커뮤니티 실험실을 포함함.

2. 추진 배경

  • 기존 가스타이그(Gasteig) 본관의 보수 공사로 인해 모토라마 임시 거점을 5년 동안 사용해야 하는 상황에서 높은 이용객 밀도를 해결할 공간 확보가 필요했음.
  • 단순히 책을 대여하는 기능을 넘어 시민들이 학습, 토론, 창작 활동을 수행할 수 있는 현대적 공공 공간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
  • 해당 기사에 따르면 기존 시설의 도서 반납 및 매체 처리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내부 행정 공간의 물리적 한계도 확장 원인으로 작용함.

3. 개선 사항

  • 기능별 공간 분리: 학습(초록), 워크숍(주황), 제작(흰색), 소통(회색) 등 색상별로 공간의 정체성을 부여하여 사용자 직관성을 높임.
  • 이용 편의성 극대화: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하며, 무료 무선 인터넷과 충전 시설을 완비하여 카공족과 협업자들을 수용함.
  • 참여형 콘텐츠 도입: ‘100가지 재능 도서관’ 프로그램과 목공 작업대, 디자인 씽킹 워크숍 공간을 마련하여 수동적 독서를 능동적 창작 활동으로 전환함.

4. 시사점

  • 제3의 장소로서의 도서관: 도서관이 지식 저장소 역할을 넘어 시민들이 모여 사회적 가치를 생산하는 ‘커뮤니티 허브’로 진화하고 있음을 시사함.
  • 임시 거점의 영구적 가치 창출: 5년이라는 한정된 임시 운영 기간에도 불구하고 대규모 투자를 단행하여 도시 재생의 중심지(모토라마 상가) 역할을 수행하게 함.
  • 민주주의 교육의 장: 해당 기사에 따르면 ‘민주주의 교육’과 ‘금서 전시’ 등을 통해 공공 도서관이 사회적 다양성과 비판적 사고를 배양하는 정치·문화적 거점임을 명확히 함.

참조: abendzeitung-muenchen.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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