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돌프-로스-가세(Adolf-Loos-Gasse)에 있는 초등·중등학교(Volks- und Mittelschule)에 새 도서관이 생겼다. 구청장 게오르크 파파이(Georg Papai, 사민당[SPÖ])가 개관을 맞아 학교를 찾았다.
빈(WIEN)/플로리츠도르프. 효과적으로 배우는 일은 환경에서 시작된다. 아돌프-로스-가세 2번지에 있는 이 학교에는 이제 집중할 수 있는 공간이 더 넓어졌다. 도서관과 인접한 비디오실을 전면 보수하고 새로 갖췄다.
구청에 따르면, 이번 공사에는 69,000유로(약 1억 원)를 투입했다. 낡은 펠트 바닥을 걷어내고 고급 고무 바닥재를 깔았으며, 벽지를 제거한 뒤 다시 도색했다. 또한 라디에이터를 도장했고, 새 미네랄 섬유 천장을 설치했으며, 조명은 LED 램프로 교체했다.
새 단장
비용의 대부분은 새 가구에 들어갔다. 책장, 책 운반 카트, 책 전시 트레이, 잡지장, 책상, 계단형 좌석, 무브보드(Moveboards) 등 여러 장비와 가구를 마련하는 데 60,000유로(약 8,700만 원)를 사용했다.

개관 행사에는 빈 시(City of Vienna) 학교 부서장 안드레아 트라트니히(Andrea Trattnig)와 구청장 게오르크 파파이(사민당[SPÖ]) 등이 참석했다. 트라트니히는 “21구 아돌프-로스-가세 2번지의 학교도서관을 전면 보수해, 학생들과 교육 인력이 학습·독서·만남을 할 수 있는 현대적이고 기능적인 공간을 마련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플로리츠도르프 역대 최대 교육 예산
파파이는 보수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것을 반기며, 2026년에 플로리츠도르프의 교육 예산이 특히 높아진 점을 강조했다. 그는 “교육은 스스로 삶을 선택할 수 있게 해주는 열쇠다. 부모의 소득과 관계없이 모든 아이가 최상급 교육을 받을 수 있어야 한다. 그래서 지난 5년 동안만 해도 플로리츠도르프 구 예산에서 4,500만 유로(약 652억 5천만 원) 이상을 학교와 유치원에 투자했다”고 말했다.
구청에 따르면 2026년에는 이 구가 지금까지 중 가장 큰 교육 예산을 확보할 예정이다. 구는 예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2월 18일 수요일에 열리는 “21구를 위한 21개 프로젝트(21 Projekte für den 21. Bezirk)” 발표에서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www.meinbezirk.at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