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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시마네현 오모리마치에 책・사람・지역과 만나는 도서관이 탄생

2023년 07월 28일 | 공간

학생과 마을과 관광객을 연결하는 새로운 학습 장소

시마네 현립 대학이 2023년 4월 29일에, 시마네현 대전시 오모리마치에 위성 캠퍼스 〈이시미 긴잔 거리를 즐겁게 하는 도서관〉을 오픈했습니다.
현지 기업 <나카무라 브레이스 주식회사>의 고민가 재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학생과 읍민과 관광객을 연결하는 새로운 배움의 장소를 창출해 나간다고 합니다.

이 시설 탄생의 계기는, 나카무라 브레이스의 나카무라 토시로 회장이 빈 집이 되어 있던 동내의 구 마쓰바라 저택을 “시마네현립 대학의 학생의 배움의 장소가 되는 시설로서 활용할 수 없는가”라고 시마네 현립 대학에 제안한 것에서 부터 프로젝트의 구상이 시작하여, 프로젝트의 기점이 된 시마네 현립 대학 지역정책 학부 지역 만들기 코스의 고이노우에 아츠시 교수의 유지를 계승해서 그 코스의 히라이 슌 아사히 강사가 프로젝트의 총괄과 시설의 디자인을 맡아서 진행하였습니다..

<이시미 긴잔 거리를 즐겁게 하는 도서관>

시마네 현립 대학 지역 정책 학부는, 지역과 공생을 지역과 함께 사는 인재를 육성하는 것으로 목표를 삼고 있으며,
이 시설은 그 비전을 구현화하는 이상적인 모델 케이스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행등책장

<행등 책장>

입구에는 다다미 바닥에서 천장까지 발광하는 거대한 행등을 모티브로 한 3 개의 “행등 책장”이 있고, 학생이나 저명인이나 지역에서 활약하는 분들에게 「인생에 영향을 준 책」이라고 하는 테마로 책을 수집 의뢰해 모은 200권을 넘는 책이 비치되어 있습니다.

에혼의 도쿠츠

<에혼의 방법>

입구로 이어지는 창고에는 이시미 긴잔의 갱도(간보)를 본뜬 「에혼의 도쿠츠」가 있어, 아이에게 인기의 그림책이 200권 이상 개가 되어 있습니다.
책의 대출은 실시하고 있지 않습니다만, 책을 사람이 모이는 하나의 컨텐츠로서 자리매김하여서 학생과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모이는 장소가 되고 있습니다.

이 책은 시설의 테이블 좌석과 평원을 마주보고있는 가장자리, 파라솔 아래 소파 좌석과 같은 좋아하는 장소에서 자유롭게 책을 읽을 수 있습니다.

카페 공간

<카페 공간>

카페도 함께 있어서 학생이 제안하는 지역의 식재료를 활용한 스위트나 대전시에서 볶은 커피나 이즈모의 차 등을 즐길 수 있는 것도 포인트입니다.

코워킹 공간

<코워킹 공간>

개인 이용 가능한 코워킹 스페이스와 가족이 이용할 수 있는 패밀리 스페이스도 조성되어 있습니다. 카페나 작은 잔디 광장이나 갤러리 등에서는, 비정기적인 이벤트 등도 개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시미 긴잔의 새로운 거점으로 현지에 방문했을 때는 꼭 들러 봅시다.


정보

  • 이시미 긴잔 거리를 즐겁게하는 도서관
  • 주소: 시마네현 대전시 오모리마치 하94
  • 운영일: 4월~11월의 기간은 목요일~일요일의 주 4일(12월~3월은 미정) 확인하십시오.
  • 요금: 무료 *단, 본관 2층의 코워킹 스페이스의 이용은 유료(1시간 300엔~, 1일 이용은 할인)
  • 웹: 공식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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