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하이시의 중심부에 복합형 도서관 ‘서가교 서원’이 오픈했습니다. 많은 시민들이 발길을 옮기며 ‘꿈의 도서관’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도서관은 ‘해파(상해류)의 문화발신원’으로 알려진 개방형 도시관광풍경구 ‘서가원원 핵심지역’에 위치합니다.총면적 1만8650제곱미터, 지하 2층, 지상 3층건물로 약 800석의 열람석을 마련했습니다.1층에는 키즈 스페이스가 있어 오픈 직후부터 부모와 동반한 아이들이 기뻐하고 있었습니다.
문헌의 열람 이외에 전람회나 문화 강좌의 개최, 예술 감상, 문화 크리에이티브 제품의 판매, 관광 가이드 등 각종 서비스를 집약하고 있어 복합형 도서관으로서의 기능을 수행합니다.
건축 설계는 영국의 저명 건축가 데이비드 치퍼필드가 했으며, 내장 설계는 유명한 건축 디자이너 兪挺(유·테이)의 팀이 다루었고, 계획으로부터 약 10년에 걸쳐 완성했습니다. (기자/黃安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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