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상봉도서관 영아자료실 개관 사진 [사진제공=중랑문화재단]

중랑상봉도서관 영아자료실 개관 사진 [사진제공=중랑문화재단]


(서울=국제뉴스) 김서중 기자 = 중랑문화재단(이사장 표재순) 중랑상봉도서관은 3월 12일 3층 유아어린이자료실 내 영아자료실을 새롭게 조성하고 공간의 주인공인 영아들이 참석한 오픈식을 개최했다. 이 날 오픈식에 참석한 영아들의 밝은 미소가 새롭게 조성된 영아자료실의 문을 활짝 열어주었다.


새롭게 문을 연 영아자료실에는 영아들의 인지 발달에 도움을 주는 보드북과 사운드북 300종이 구비되어 있어 영아들이 책과 친해지도록 첫걸음을 내디딜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이와 함께, 아이들의 편안한 독서를 위해 유아용 가구 등이 구비되어있다. 중랑상봉도서관은 향후 영아를 대상으로 즐거운 책놀이 운영 및 다양한 도서를 확충할 계획이다.


중랑상봉도서관 영아자료실 개관 사진 [사진제공=중랑문화재단]

중랑상봉도서관 영아자료실 개관 사진 [사진제공=중랑문화재단]


중랑문화재단 유경애 대표이사는 “새롭게 문을 연 영아자료실은 영아들이 책과 친해질 수 있는 역할을 할 것”이라며, “이 공간이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하고, 부모님과 함께하는 소중한 추억의 장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중랑문화재단 중랑상봉도서관은 앞으로도 아이들과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시설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출처 : www.gukj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