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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미니 도서관! 호기심과 창의성을 유발하는 즐거운 책장

2022년 02월 5일 | 도서관뉴스, 공간

크리에이티브 프로젝트 베이스에서는, 원격업무 또는 협업 시대에 요구되는, 호기심이나 창조성을 유발하는 서가 「Curiosity Go Round」의 판매를 주문 생산으로 개시했습니다.

디자인을 담당한 디자이너는, 로테르담의 렘 콜하스씨의 건축 사무소 OMA에서 다수의 건축을 경험하고, 일본 귀국 후에는 미술관에서 전시 설계를 비롯해 인간과 공간의 새로운 관계성을 표현해 주목을 받고있는 건축가 고바야시 에고입니다.

「Curiosity Go Round」의 제작은 크리에이티브 프로젝트 베이스 대표 이사의 쿠라나리 히데토시가 2020년 9월 창업 당시 사용하던  6평의 컴팩트한 오피스에 필요한 특별한 서가를 건축가 고바야시 에고에게 설계를 의뢰한 것으로 시작되었습니다.

당시 의뢰했던 내용은,

・2500권의 장서가 모두 들어가는 서가를 만들어 주었으면 한다.

・그 서가 안에는 사람이 들어갈 수 있도록 하고, 혼자 아이디어를 구상하는 장소로 하고 싶다.

・벽에 설치하는 것이 아니라, 사무실의 중앙에 두고 싶다.

・이 서가를 둔 오피스는, 책상에서 업무를 하는 것은 물론, 방문한 사람들과의 Co-Creation이 일어나는 장소로 하고 싶다.

그래서 완성한 것이 이 서가입니다.

사무실에 두면 두근두근하고 일할 수 있는, 새로운 것이 발상되는 크리에이티브한 장소가 되고, 학교에 두면 여러가지 것을 알고 싶어져 버리는 공부의 장소가 되며, 공공 장소에 두면 사람이 모이고 싶어지는 장소나 미니 도서관이 됩니다.

사양 : 1 인 사용 데스크 1 개, 4 인 사용 테이블 1 개, 벤치 1 개소, 스탠딩 데스크 1 개가 있음

크기: 높이: 2200mm 직경: 2500mm 최대 폭: 3600mm (테이블에서 벤치 대각선)

https://www.creative-project-base.com/curiosity-go-r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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