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에 카페가 들여놓겠다는 아이디어는 더 이상 새로운 소식이 아닙니다. 그렇지만 세부적인 운영 방법과 메뉴, 그리고 도서관 이용자의 이용에 미치는 영향을 함께 생각해야 할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개관 후 1년도 안된 시점에 운영을 하지 못하는 사례들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아래 사례는 참고로 할 만합니다.
Warrnambool 도서관 및 학습 센터의 카페가 현재 문을 열었습니다.
Warrnambool 시의회는 1월 9일부터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영업하는 카페를 운영할 지역 케이터링 회사인 Tasty Plate를 지정했습니다.
Warrnambool 시장 Cr Debbie Arnott는 “이것은 새 도서관의 놀라운 기능입니다. 커뮤니티에서 이미 엄청난 인기를 얻은 것으로 입증된 도서관에 매력을 더해줍니다. 새 도서관 주변에서 책이나 잡지를 고르고 커피를 마시며 시간을 보내는 것보다 시간을 보내는 더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야외 좌석 공간, 어린이 놀이 공간, 아기 기저귀 갈이 시설 및 엄청나게 확장된 서가가 있는 도서관은 이제 그 어느 때보다 좋은 곳입니다. 당신이 학생이든, 부모이든, 단순히 새로운 책에 몰두하는 것을 즐기는 사람이든, 도서관은 당신의 필요를 충족시킬 것입니다. 우리는 새 건물과 서비스에 대해 놀라울 정도로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았습니다. 카페는 도서관 방문 경험을 더욱 향상시킬 것입니다.”
Tasty Plate의 전무이사인 Maree Wyse는 Tasty Plate가 새로운 Warrnambool Library에서 카페를 운영하게 되어 감격스럽다고 말했습니다.
Wyse는 “우리 관리팀은 모든 이용자를 환영하고 포용적인 경험을 제공하기를 기대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사회적 기업으로서 Tasty Plate는 장애인들이 실무 기술을 습득하고 의미 있는 고용 경로를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이 새로운 카페 설정을 통해 참가자들은 프론트 오브 하우스 기술을 향상하고 환대 분야에서 경력을 쌓을 수 있습니다.”
비건, 유제품 및 글루텐 프리 옵션을 포함하여 맛있는 슬라이스, 케이크 및 비스킷이 카페에서 제공됩니다.
주문에 따라 만들어지는 에스프레소 커피를 포함하여 따뜻한 음료와 차가운 음료가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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