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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Viral Post, 돌봄 부모를 위한 공공도서관 열람석

2022년 01월 25일 |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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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부모와 돌봄 아이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지역 도서관의 열람석 사진을 한 남성이 SNS에 게시한 후 게시물이 급속도로 퍼졌습니다. “아동 학대, 방치, 빈곤의 순환을 차단”하는 비영리 단체인 Families Forward Virginia의 정책 이사인 Ali Faruk는 현재 230,000번 이상의 좋아요를 받은 트위터 게시물에 이 사진을 올렸습니다.

“우리 지역의 새로운 공공 도서관에는 아기를 돌보는 사람들을 위한 열람석이 있습니다!” 라고 그가 썼습니다. “어쩌면 이것들은 다른 곳에서는 흔한 일이지만 나는 전에 이런 것을 본 적이 없습니다.”

후속 트윗에서 Faruk는 열람석이 버지니아주 리치몬드에 있는 페어필드-헨리코 카운티 공공 도서관에 설치되었으며 TMC 가구에서 디자인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가구 디자인 회사 웹사이트에서 볼 수 있는 이 열람석 가구는 적절하게 “The Fairfield Parent+Child Carrel” 이라고 불리며,  Henrico County 공공도서관과 Quinn Evans Architects와 함께 개발되었다고 응답 트윗을 했습니다.

2021년 3월, 미국 인구조사국은 1월에 자신의 학령기 자녀와 함께 살고 있는 약 1천만 명의 미국 어머니가 적극적으로 일하지 않는다고 보고했습니다. 불과 1년만에 그 숫자는 140만 명 감소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COVID-19가 특히 워킹맘의 고용에 “파괴적인 영향”을 미쳤기 때문입니다.  인구 조사 데이터에 따르면 2020년 3월과 4월 사이에 “학령기 자녀를 둔 약 350만 명의 어머니가 유급 또는 무급 휴가로 전환하거나 직장을 잃거나 노동 시장에서 완전히 소외되었습니다.”

Faruk은 Newsweek 에 이메일을 통해 구체적으로 버지니아에서는 일하는 부모들이 “힘들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많은 일하는 부모들이 부모가 집에 머물면서 아픈 자녀나 배우자를 돌볼 수 있는 유급 휴가를 가지지 못한다고 말했습니다. Faruk은 후속 트윗에서 자신의 트윗에 있는 것과 같은 열람 시설이 “모든 사람이 이용할 수 있고 접근 가능한 공공 공간에 매우 중요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것이 우리가 가족 관계를 강화하고 어린이를 소중히 여기는 문화와 커뮤니티를 만드는 방법입니다.”

Faruk은 Newsweek에 자신의 트윗에 대한 큰 반응에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어린 자녀를 둔 부모(저에게도 두 명의 어린 소년이 있습니다)가 아이들을 위한 공간이 없는 것에 너무 익숙해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라고 그는 이메일에 썼습니다. “어린이와 부모를 위해 설계된 장소와 공간을 보는 것은 혁명적이었습니다! 이것이 입소문을 탔다는 사실은 그것이 새롭고 예상치 못한 일이며 절실히 필요하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유형의 공공 시설을 이용할 수 있기를 바라는 우리 사회의 슬픈 현상입니다. 이것은 마치 새로운 발명이나 기술은 아닌 것 같습니다. 이전에 비해 더 새로운 의도와 아이디어입니다. 아기와 부모를 우선시합니다!”

트위터의 일부 사람들은 “날카로운 모서리”와 청결함과 같은 열람 공간의 예측 가능한 단점을 지적했지만 다른 사람들은 도서관의 제안을 보고 기뻐했습니다.

한 사람은 “이것은 게임 체인저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나는 바쁜 대도시 도서관에서 일했고 매우 어려운 상황에 처한 엄마들이 PAC를 사용하여 일자리나 주택을 신청하는 동안 아기나 유아를 돌보려고 하는 것을 너무 자주 보았습니다. 그들에게는 너무 어려운 일이였습니다. 정말 대단한 혁신입니다.”

또 다른 논평자는 “어린 아기를 가진 엄마였을 때 내가 다니던 도서관에 이런 열람석이 있었다면… 나에게… 소중한 시간을 주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Henrico County Public Library의 웹사이트에 따르면, 이 도서관은 2019년에 문을 열었습니다. 여기에는 “부모와 보호자가 어린 아이들을 위한 편안하고 폐쇄된 놀이 공간 옆에서 컴퓨터 작업을 할 수 있는 혁신적인 열람석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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