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6일 토요일, 교황은 바티칸 사도궁의 클레멘티네 룸에서 바티칸 사도 도서관(BAV)이 주최한 회의에 약 100명의 참가자들을 환영했습니다. '대화하는 도서관' 회의에는 전 세계 23개 도서관이 참가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도서관과 주요 문화 기관들이 오늘날의 복잡한 세상을 두려워하지 말고 평화와 만남, 자유로운 토론의 오아시스로 남아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바티칸 도서관의 "개관"에 기뻐한 교황은 곧바로 "액체 문화에 젖어 있는" "고체 환경"이 필요한 새로운...
![[프랑스] 도서관을 “평화와 지식의 오아시스”로 보는 교황](https://library.re.kr/wp-content/uploads/2024/11/cq5dam.thumbnail.cropped.1500.844-1080x675.jpe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