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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지금까지 앨라배마 공공도서관 서비스의 ‘논란의 여지가 있는 도서’ 목록에 제출된 도서는 단 6권뿐입니다.

[미국] 지금까지 앨라배마 공공도서관 서비스의 ‘논란의 여지가 있는 도서’ 목록에 제출된 도서는 단 6권뿐입니다.

2024년 1월 4일 |

앨라배마 공공도서관 서비스가  처음 실시한 "논란의 여지가 있는" 책에 대해 주민으로부터 제출받은 건수는 거의 한 달 동안 단 6건에 불과했습니다. 주 전역의 사서들이 어떤 책이 부적절한 것으로 간주되는지 평가하기 위해 12월 14일에 시작된 이 목록에는 실제 책 제목 추천이 6건만 접수되었습니다. APLS의 대변인 라이언 고드프리(Ryan Godfrey)는 이 목록에 다른 책들도 제출되었지만 합법적인 책 제목이 아니라 "도서관에서 금지된 책을 원하지 않는다"는 식의...